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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7
    4.17 블로거 액션 데이!!!!
    무쇠
  2. 2008/02/20
    지민주 동지 첫 콘서트....
    무쇠
  3. 2008/02/10
    오래된 인연.... 시그지회 파주떡국집회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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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2/09
    혼자 떠나는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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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2/06
    섬머 모던 록 페스티벌!!!!
    무쇠
  6. 2008/02/06
    나는 내 일을 사랑합니다.....(1)
    무쇠

4.17 블로거 액션 데이!!!!

이랜드 비정규노동자와 함께 연대 투쟁을 음향으로나마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화제와 집회 현장에서 뵙는... 아직도 열심히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의 모습이 뵙기 좋습니다...

 

블로그를 꾸리고 있으니 저도 함께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에 함께 하고

 

있음을 스스로 각인시키고 지지와 연대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건강하게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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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주 동지 첫 콘서트....

 

 

지민주 동지의 첫 콘서트가 무사히 치뤄졌습니다...

 

노동문화운동판에 오랜만에 하는 중간 정도의 규모의 공연에다 지민주 동지 노래운동 13년만에 첫 공연이라

 

이래저래 기대도 많았고 부담도 많았고 긴장감도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지민주 선배는 오죽 했으랴마는 사운드와 조명을 책임지는 저를 비롯한 음향자유 식구들은

 

각별한 인연과 노동문화에의 애정에 그 긴장과 부담은 더했지요...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밴드 사운드를 조정하고 민주선배의 목 상태를 고려한 모니터링도 점검하고

 

목소리를 돋보이게 해 주는 이펙터도 조정해 보고....

 

최대한 민주선배가 노래하시기 편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우리 팀들은 이리저리 뛰었지요...

 

목상태가 걱정이신지 리허설은 부담스럽지 않게 진행하였습니다...

 

긴장되시는지 말씀이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몇 시간이 그렇게 흘러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예상대로(?) 250석 되는 관객석이 가득찼습니다...

 

그 동안 지민주 동지가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현장에서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를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화물연대 동지들은 버스까지 빌려서 올라오셨을 정도이니.......

 

노동운동의 침체기와 노동문화운동의 침체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와 경우가

 

많지 않기에 놀라울 따름이죠...

 

뿌린대로 거두리라..... 푸핫!!!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로 시작된 공연은 약간은 빠르게 흘러 이현중 이해남 열사 추모하는 살아오는 동지여에서

 

깊은 감동속으로 젖어들어갔습니다...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감정이 몰입되셨는지 노래를 시작하시 못하시고 한 숨 고르고

 

다시 감정을 잡고 열사를 기리는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듣기로는 이해남 열사의 미망인과 아이들이 공연장에 함께 하고 있었다고 하니 그 마음 조절하기 쉽지 않았겠죠...

 

 

노동의 대지에 뿌리 내리고 라는 노래를 끝으로 1부는 그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대체적으로 문안하게 편안한 느낌으로 달려왔습니다...

 

이어 연영석동지의 초대공연과 노동문화기획자 이사라 동지의 율동배우기가 이어졌습니다...

 

이사라 동지는 노동문화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판' 이라는 기획단체를 구성하여 침체되고 변질되는

 

현장의 노동자 문화의 기틀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민주 콘서트의 연출을 담당하기도 하셨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오른쪽에 계신 분이 이사라 동지입니다....^^

 

 

반주를 함께 해 주신 분들은 마구리 밴드 분들 이십니다....

 

의정부에서 둥지를 틀고 록 음악을 기반으로 삶의 다양한 모습과 바램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편안한 밴드입니다..

 

드러머는 천지인의 드러머였고 다양한 세션과 밴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제가 좋아하는 형...

 

장석원 님은 객원으로 함께 해 주셨지요...

 

 

2부가 포근하게 시작되었고, 2부 후반 부터는 지민주 동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힘찬 노래들이

 

객석의 동지들을 들썩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연의 막바지... 정말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와 힘찬 사운드가 공존하는 열광적인 공간이었습니다...

 

성대 결절로 수술도 해서 장 기간 많은 곡을 소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스스로의 부담감과

 

첫 콘서트의 긴장감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민주선배도 날고

 

관객석의 동지들도 날고 있었습니다....

 

파도 앞에서를 끝으로 2시간의 공연은 그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도 콘솔에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몸이 솨르르 풀리더군요... 허리도 뻐근하고 뒷 목도 땡기고...ㅋㅋ

 

 내가 공연 한 것도 아닌데...며칠간을 괴롭혔던 긴장감이 풀리면서...ㅋㅋ

 

 

 

 

이 번 공연에서 지민주 동지는 노동문화의 현재 모습을 동지들에게 풀어내고

 

자신의 노래..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나누고 싶어하셨다고 합니다...

 

충분히 목표하신...바라신 부분들이 채워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잘 끝이 났지만 저희들 입장에선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더 좋은 공연 만들어 드릴 수 있었는데 하는 미안함도 공존하면서 맘을 달래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노동문화 민중문화 활동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과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현장의 노동자들이 노동자의 문화란 무엇이며

 

문화 활동가에 대한 동지로서 연대가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되고 공유하게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투쟁을

 

벌여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좋은 경험 만들어 주신 지민주 선배!!

 

공연 멋졌어요!!!!! ^^

 

 

 

 

 

사진 출처는 병원 노동자 박재임 동지와 음향자유 랍니다....(보기에 잘 못찍었다 하는 사진이 자유것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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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인연.... 시그지회 파주떡국집회에서...

시그네틱스 지회 동지들....

 

7년.....

 

참 질기게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2001년 여름 부당해고와 노조파괴에 반대하면서 투쟁을 시작한 동지들...

 

참 질곡의 세월이라 할 만큼 많은 투쟁들과 모질기도 모질었던 탄압과 폭력을 견뎌왔습니다...

 

염창동 공장 이전으로 내 일터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사수투쟁..

 

어린 대학생들로 구성된 용역깡패에게 당한 폭력과 수모..

 

내 자신과도 같은 아이들의 어린이 집이 부숴져도 다시 일으켜 세워 개소식까지 했던 소중했던 시간..

 

부실대출의 산업은행 앞에서의 단식농성

 

한강다리위에서의 절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정당하고 당연한 우리들의 투쟁이었습니다...

 

이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얼마 전 그만 해도 될.. 아니 이젠 그만 해야 할 신년 떡국 집회를 함께 했습니다...

 

매년 초 시그지회 동지들은 많은 동지들과 함께 떡국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새해 투쟁을 결의하고 동지애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 어느 해 보다 그 어느 집회보다 초라한 인원과 장소였지만...

 

어느 때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그 동지들은 문화일꾼 동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저희들도 받았지요..^^

 

소중하게 손수 작성하신 편지였습니다.. 나중에 읽어보니 맘이 짠~~ 해 지는게 좋더군요...

 

이것이 바로 동지애 아닌가 싶더라구요...

 

간단한 위원장 동지의 대회사에 이어 문화일꾼들의 조촐한 릴레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 시그.. 7년 세월 동안 정말 많은 문화일꾼 동지들이 끊임없이, 한결같이 항상 투쟁에 함께 해왔습니다.... 

노래와 율동, 영상, 만화, 글로서 동지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함께 투쟁해 왔습니다... 

음향자유도 부족하지만 함께 하려 노력해 왔습니다..^^

최저생계비의 반도 받지 못하는 노동문화 일꾼의 현실 속에서 노동문화의 재생산에 노력하고 현장의 투쟁에

연대하는 모습에서 문화일꾼 현실의 안타까움과 실천하는 모습에의 존경심이 교차 합니다...)

 

 

 

그렇게 집회는 간단히 마무리 되고 떡국 나누기 시간이 있었죠...

 

이번엔 태우지 않았다고 즐거워 하면서 떡국을 드시는 동지들의 모습을 보면서

 

올 해 안의 승리로 파주공장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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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7년동안 싸워 온 동지들의 감정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마음속에 타오르는 설움..분노... 어찌 가늠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의 투쟁이 멈추지 않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몫은 

 

그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지원하고 함께 싸워서 함께 해결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깨어있는 노동자....실천하는 노동자....투쟁하는 노동자 만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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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

혼자 여행을 떠나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여름 휴가 때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마련 해 보곤 합니다...

 

사실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떠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주로 산엘 가지요.. 개인적으로 바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저에게는 큰 매력이 없어요.. 하지만 겨울바다는 무척 좋아한답니다.

 

나름대로 낭만이라 할까? 고독한 느낌의 그 무엇이 매력이랄까요?

 

여름의 산 또한 매력이에요...

 

푸른 산과 나무 계곡물을 보면

 

절로 흥분되고 온 몸의 노폐물이 싸악 빠져 나가는 느낌에

 

몸둘바를 모른답니다..

 

 

혼자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봅니다..

 

잘 살아온건지.. 내가 정말 행복하게 참되게 진실되게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속에 힘들기도 하지만 묵묵히 산을 오릅니다...

 

 

 

 

아름다운 광경에 시름과 고민을 잠시 잊기도 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이란... 우리 사는 세상도 이처럼 깨끗하고 푸르렀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일을 하다보면 정말 마음이 답답하고 사람으로 힘들어할 때가 많습니다..

 

일 속에 매몰되어 이기적으로 감정조절도 못 할 때도 많습니다...

 

너무 일만 생각하는 일상에서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일만 하고 일만 생각하고 살 수 없기에

 

휴식과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필요로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이젠 나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과 휴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갑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몸의 여유와 정신의 여유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틀려짐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여행의 이유일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혼자가 아닌 여행을 떠나다 보면 신경 쓰일 일이 많죠

 

상대방의 기분도 맞추어야 하고 취향도 맞추어야 하고...

 

나쁘다곤 할 수 없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감수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혼자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보기 좋죠? 히히  ^^

 

이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속이 깨끗해 집니다...

 

 

참 평온하지요?

 

정말 화려하고, 고급스럽고.....똑 부러지고 경직되고 냉정하고 강인한 모습들..

 

때론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평온함속에 여유로운 모습.. 나 자신에의 적당한 고민과 사람에 대한 배려...

 

더욱 간절해집니다...

 

노력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제 겉모습.. 거죽에 지나지 않겠죠?

 

진짜 저의 모습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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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여행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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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모던 록 페스티벌!!!!

지난 해 여름 저에게는 정말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섬머 모던 록 페스티벌!!!!

 

홍대 근처 클럽 "빵" 에서 주최한 정말 개성 강하고 독특한 음악 세계를 지닌 언더그라운드.. 인디 뮤지션들이

밤새도록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고 들려주고.. 그리고 들을 수 있었던 소중했던 공간....

 

저는 그 자리에서  그 개성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리에 있었지요..

 

항상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것은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감을 주기에 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함도 있구요...

 

밤새도록 헤이리를 가득 채웠던 페스티벌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전부터 정말 뜨거웠던 날씨에 힘겹게 만든 무대모습...

 

그래도 마음만은 뿌듯하고 앞으로 들려질 소리에 설레입니다...

 

 

"시와" 라는 가수입니다.. 의사선생님이시라는데...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그리고 혼자 여행을 떠날 때 듣고 싶은 평온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기억에 남고 또 그 음악을 듣고 싶네요...

 

 

긴 여정을 알리 듯,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저녁 노을의 모습... 그 매력에 한 동안 감탄을 금치 못했던...

 

언제 또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소중했던 기억.....

 

 

 

연영석...  영석이형....

 

문화노동자

 

자신의 음악세계가 확고하고 독특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현실에의 고민이 음악에 녹아있어 매력이 더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클럽빵 다음클럽에서 느낌이 좋아 퍼온 사진들이랍니다.. 즐감하시길....

 

 

 

 

 

 

 

더 다양한 느낌과 독특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에게 기회기 또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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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일을 사랑합니다.....

2004년부터 아니 대학 졸업을 하기  전 부터 저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이 일에 눈과 마음을 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노래에 대한 신념과 시선 또한 놓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힘든 과정 끝에 저는 이 길 위... 한 복판에 던져져 있습니다..

 

이젠 돌아갈 수 도 없는, 다른 길로 가고 싶지도 않은 이 길 위에서, 옆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비록 느릴지라도 열심히... 행복하게 여유롭게 걸어가고 싶은 마음에 벅찬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낮은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멀리 퍼트리고 사람과 해방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멀리멀리 아름답게 퍼트릴 수 있다는 설레임이 항상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 맘 하나로 평생을 간다해도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콘솔 앞에 있으면 머리도 아프고 힘들지만 나만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순간 너무 편한 공간이 됩니다..

 

 

 

이젠 좀 더 넒게.. 크게.. 넉넉하게 여유롭게 세상과 사람을 바라봐야 함을 알아가나 봅니다...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과정이 진행 중인가 봅니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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