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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총일 땀에 뜸북 저져
편안한 마음으로 쉴 곳이 없네요
국경을 넘어 땀 과 청춘을 밭져슬 뿐인데
나도 무르게 미등록 되여 버려네요.
아무른 잘못은 없어도
범죄자 같이 쪽기는 신세가 되여 버려네요
매일 매일 일생 생활에
고통 과 아품이 가득잔 인생이
어디에도 마음 놓고 쉴 곳이 업네요
출입국 인간 사냥꾼들 내 친구를 잡았다고 소식 들을때
왠지 내 마음 안에서 치진이 일어나네요
나도 똑같은 신세이니
먼저 가세요.안녕이라고 말은 하자않게네
나도 꼭 다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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