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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자일리톨님의 [조그만 준거집단이라도 있었음 싶다] 에 관련된 글입니다.
글쎄요. 저도 직장생활 경험이 있습니다만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원래 노조라는 것은 성인군자들로 조직된 집단이 아니잖습니까...사측에 맞서 자기 밥그릇을 챙기는 것, 그것이 바로 노조의 기본적 목적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것이 다여서는 안되겠지만요. 게다가 그런 문제는 중산층 지식노동자의 이중성 뿐 아니라 생산직 현장 노동자들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자일리톨님 말씀처럼, 저 뉴스메이커 13호도 진보넷 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살아나갈 힘과 용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 곳이 제 준거집단의 전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준거집단의 일부인 것은 분명한것 같네요.
왜 저기 머냐..'힘을 내요 미스터 김'이라는 노래가 있었죠? 자 '힘들 내요 미스터 자'^^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오늘 따라 유난히 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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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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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조에 성인군자식의 도덕성까지 바라는 것은 아니에요. 자신의 이익을 지켜가기 위해 명분이라는 것을 들이미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최소한 지켜야할 일관성이라는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보았거든요. 제 생각이 짧았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암튼 뉴스메이커님의 글로 인해 힘이 난 것 같아요. 근데 창밖너머로 보이는 오늘 날씨는 정말 좋군요. 사무실에만 있다는 것이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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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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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좋았어요? +ㅗ+부가 정보
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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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요. 머 맛잇는거라도 집단적으로 준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요.부가 정보
da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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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너 짱 -_-)-b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