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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3/30
    4월 5일 오후2시, 창간제안자 전체모임 열린다(1)
    새민중언론
  2. 2005/03/30
    간장 오타님의 [그 길을 지켜보며....]는 에피소드 4 로. ㅎㅎ(1)
    새민중언론

4월 5일 오후2시, 창간제안자 전체모임 열린다

스윽~ 안녕하세요. newsmaker33호 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공지 기사만 쓰고 갑니다.
앞으로 33호의 활약을 많이 지켜봐 주세요. 씨익~


3월 21일 새 민중언론 창간을 제안했던 82명의 제안자들은 4월 5일 오후 2시 창간제안자모임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임을 무척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간 제안을 하는 데는 뜻을 같이 했지만 워낙에 하는 일들이 다른 데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사람들이라 얼굴 마주 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만남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창간제안자인 강동진 님은 "4월 5일날은 매년 나무를 심었는데, 올해는 민중언론을 심게 되어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라며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3월 13일 창간제안자모임 때는 제안자가 확정되지 않아 모인 사람이 몇 안 되지만, 4월 5일로 예정된 창간제안자모임에서는 그 동안 새 민중언론 창간을 준비하며 있었던 애환을 공유하고, 창간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편집위원회 구성과 새 민중언론의 제호와 도메인도 결정하게 된다. 특히 제호와 도메인 결정은 후보 도메인 간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창간제안자모임이 어디에서 열리냐는 newsmaker33호의 질문에 창간준비위 실행단의 한 관계자는 "창간제안자모임의 장소는 기자들의 과잉 취재를 막기 위해 철저히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행단의 한 내부고발자가 "아직 적당한 장소를 확정하지 못했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말해 거짓 진술임이 폭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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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오타님의 [그 길을 지켜보며....]는 에피소드 4 로. ㅎㅎ

* 이 글은 간장 오타맨...님의 [그 길을 지켜보며....] 에 관련된 글입니다.

오오 간장님이 저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기억하고 계시는 군요.

에피소드4 정도에서 공공 3사 파업에 대해 이야기해 생각이었습니다.

어찌나 고생도 많이 하고 우여곡절 많던 3사 파업이었던지.

 

당시 발전 38일 파업투쟁을 이끌었던 이호동 전 발전노조 위원장님은 이번 민중언론의 제안자로 나서기도 하셨답니다.

 

무엇보다 진보넷 갈월동 숙대역 출구 앞에 생긴 훼밀리 마트에서 새벽 5시까지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해 진다는 부분이 참 감명깊게 다가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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