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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어갑니다 평화 그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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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부터 다시 서른여섯번쨰 날부터 의

평화 그 그리움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평화를 노래하고 얘기하고 이미지지으며 세상앞에 조용한 모습으로 동행하실 분은

그 희망일자와 장소를 알려주십시요.

http://cafe.naver.com/ArticleList.nhn?clubid=11714699&menuid=26&boardtype=L

장소가 미정이면

1월한달간 이틀만이라도 평화를 향해 시간을 내주기로 약속을 해주심

그분과 함꼐 평화를 얘기할 곳을 찾아 함꼐 하겠습니다.

 

평화의 모습으로 평화의 방식으로 평화를 얘기하노라면

이기고 지는 평화가 아니라

사랑하며 이해하며 공존하는 평화를 찾아가는 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미세하나마

조그마한 평화의 초석이 들어섬에

우리 기여할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가 알아주지않더라도

크게 떠벌려 보여지지않더라도

무심의 거리에서 짓밟혀 스쳐가더라도 상관없이.

 

 

11일은 부안 12일은 군산 13일은 전주로 일정을 잡고 

길벗도 없이 우리 떠납니다.

세상 한편에서 들꽃처럼 버즘나무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같은 갈망을 갖고

또다시 그 처절한 그리움

이승의 인간세상의 평화.

평화 그 그리움으로.   

 

 

이길에 스치듯이라도 함꼐 하실분들은

자신이 있을곳 만날곳 시간을 적어서 동행을 요청해주세요.

http://cafe.naver.com/ArticleList.nhn?clubid=11714699&menuid=26&boardtype=L

평화만큼만 원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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