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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 투덜...

내가 좀 예민한데.. 언제부터 그랬냐면.. 한 7년 전? 노뉴단에서 작업할때... 최초로 교육물은 혼자 작업하게 되었었는데... 앞과 뒤가 꽉 막혔을... 그때.. 어느 순간 먹은 것도 없는데... 토가 밀려와서 봉사리 옆에 있는 하바드 오피스텔 8층 복도에다가 부침개를 구운적이 있었어... 나중에 병원을 가보니 신경성이라 하더라고.. 그때부터 어느 순간 어려운 순간에 봉착하게 되면 한번씩 속이 뒤집어 지곤 하거든... 음.. 바로 지금이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일인데 그거때문에 하루종일 컨디션도 안 좋고 막 그러네... 이럴때면 언제까지 이 짓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별 생각이 다 들곤 하지... 어쩔꺼냐고?? 관둘꺼냐고? 그럴까?? (나 지금 누구랑 이야기하니?) . . . . . . . (아님 일단 한번 카메라를 돌리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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