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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요즘 일도 안 하는 주제에

여행기 수정도 안 했다. --;;;

 

여행에 대하여

 

1. 혼자만의 여행은 꼭 해 볼것

2. 지중해는 왠만하면 연인과 갈 것

3. 지중해 갈때는 비키니를 준비해 갈 것

(내평생 비키니 입을 일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지중해에서 옷입고 뛰어드는 건 예의가 아니다.

내가 브라자에 빤스 차림으로 물에 뛰어들 줄 상상이나 했겠나??? 흑흑 그것도 버릴 옷들만 챙겨 갔다고!!)

- 앗 살 빼고 똥배 넣어 야지!! (살빼고 똥배 넣어도 기본 몸매가 안 되긴 한다.)

-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그리스 + 해서 지중해에서 며칠 놀아야지!

4.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었을지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 볼 것

(어느 순간 인터넷에서 본 대로 하고 있는 나를 발견! 그건 아니지! 다음엔 다른 여행을 하리라!)

5. 현지인을 최대한 많이 만날 것

 

사진도, 여행기도 정리 안 했지만 간단하게 남긴다.

내가 여행을 다녀 온 줄 몰랐던 모씨, 그런 일 있으면 다음엔 혼자가지 말고 얘기해서 같이 가잰다.

나의 대답 : 잉? 같이 가자고 해도 되요? --;;;

암튼 그럽시다. 같이 갑시다!

 

다음 여행은 유럽 몇 개국으로 해볼까?

언제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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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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