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세상에선, 뭔가 특별한 감정이 있다면 다 사랑으로 둔갑해버리지. 하지만 난, 우정에도 특별한 순간이 있다고 믿어. 우리가 믿기만 하면, 우정도 굉장한 것이 될 수 있다고. (중략) 의심의 눈을 번뜩이는 세상 앞에서 우린,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누군가의 홈피에서 가져왔지만, 그 누군가도 어디선가 긁어온 거라서 누가 썼는지는 모른다. 무튼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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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2:45 2008/06/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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