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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당신에게 부끄럽습니다.

당신에게 짐입니다.

그게 나입니다.

이런 내가 싫지만...

그게 현실인걸,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걸

이제라도

당신의 사랑...

내가 하겠습니다.

내가 드리겠습니다.

눈 뜨자마자 차오르는 눈물

당신을 생각할 때면 더 뜨거워지는 눈물

지금이라도

내가

내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에게 사랑 드리겠습니다...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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