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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였다.

정말로...

첨으로 아이를

사무실 찬 바닥에 눕혀 놓은 채로 미친 듯이 일했다.

제 정신이 아닌가보다.

아...

정말 피곤한 하루.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해야되기에 하는 건데...

거기에 내 에너지를 너무 쏟아붓는다.

 

아이를 등에 업고 가방들고

사무실 계단을 내려오니 비같던 눈이 내려앉아있다.

 

기분 참 이상하네.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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