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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의 저녁이 오고 있었다
야트막한 빛과 어둠의 경계를 오래도록 걸었다
저물녘 쪽이 온통 평평하다
마당처럼 겸손해져라
저렇게 아담하게 맞이할 준비를 하는 거다
기다리는 것들은 항상 뒤늦게 온다
2008년7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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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시 너무 좋아요'ㅅ' 특히 기다리는 것들은 항상 뒤늦게 온다 이 부분.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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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