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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선언

1년동안 사귀어 왔던 애인이 더 이상은 힘이들어서 못하겠다고 이별선언을 했다. 설마설마 했지만 정말 그렇게 헤어지자 할줄은 몰랐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까이에서 봤으니 화를 낼수도, 그러지 말라고 붙잡을수도 없었다. 오늘 아침... 내 기분은 애인에게 차인 기분이었다. 눈물이 핑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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