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그 배운 것을 익히면 무척 기쁘지 않겠는가?)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위와 같이 배우는 모습에 탄복하여- 벗이 먼 데서 찾아온다면 또한 무척 즐겁지 않겠는가?)
人不知而不온(성낼 온) 不亦君子乎?
(-위와 같이 배우는 모습을 설사 - 남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무척 군자답지 않겠는가?)
# 성낼 온 字, windows가 지원을 안한다.#
많이들 알고 계시듯, 논어(論語)의 첫부분인데, 공부하는 자세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서로 통하는 무엇이 있는 것인가, 해서 한 번 적어 보았다. 별로 안그런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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