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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도 나오는건 없다

어떤 안을 내더라도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모르겠다

책임 질 수 있는 선에서 생각하다 보니 더욱 폭은 좁아지고

 

장시간, 야간, 교대 노동에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노동자들과

대체 어떻게해야 만날 수 있는건지

사실 못 만나는데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라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노동자 조직화가 지금의 방식으로 가능은 한건지

노동조합이 정말 정답이기는 한건지

복잡하다 복잡해

 

내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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