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모임, 비건 '에 해당되는 글 5
2008/04/28  바느질 신공.  
2008/02/29  채식 음식점 목록  
2008/02/03  채식 선언  (7)

 

대안화폐 '땀' 시작합니다

 

작은 걸음들이 이어지면 큰 길로 한데 어우러질 수 있겠지요. 머뭇거리며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들께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간단한 약속을 정해 대안화폐공동체를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언제든 함께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 이해 안 되는 것, 신나는 제안거리가 있으면 모임에 함께하면서 같이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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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화폐 땀 운영안(가안)

 

01. 대안화폐 이름과 단위는 '땀'으로 한다.

02. 최수영, 살림, 영실, 청산별곡, 히어리, 풀벌레가 함께한다.

03. 무엇을 얼마나 거래할지는 서로의 약속과 합의로 결정한다.

04. 거래에서 땀 흘린 사람(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한 사람)에게는 +땀, 땀 닦은 사람(재화 또는 용역을 받은 사람)에게는 -땀이 생긴다.

05. 공동체 모든 사람의 땀을 합치면 항상 '0'땀이 된다.

06. 특정한 거래를 위해 '샘터'를 둔다.

07. 인터넷 카페 '나비야, 청산가자' <대안화폐, 품앗이> 게시판에서 거래 내용(거래요청, 결과)을 함께 나눈다.

08. 대안화폐 활성화를 위해 주마다 한 번 거래를 결산해 게시판에 공유한다.

09. 달마다 한 번 책읽기 모임(나비야 청산가자 + 베지투스) 때 장터를 연다.

10. 아래의 경우 +땀 또는 -땀이 생기며 거래 상대자는 샘터이다.

   - 공지를 올린 사람 : +1땀

   - 결산을 맡은 사람 : +1땀

   - 후기를 쓴 사람 : +1땀

   - 장터에 참석한 사람에 : +1땀

   - 책읽기 모임 발제를 맡은 사람 : +2땀

   - 깜짝 발제한 사람에 : +1땀

   - 발제를 맡았는데 준비하지 못한 사람 : -1땀

 

* 위 내용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동의한 때부터 효력을 갖는다.

* 위 내용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동의가 있으면 수정할 수 있다.

* 결산 예시

     최수영      살림       영실  청산별곡    히어리    풀벌레      샘터     합계 
 거래1            -1      +1            0 
 거래2      +4      -4                      0 
 거래3        -3      -3          +6         0
 거래4      -3          +3             0
 거래5            +5         -5           0
 거래6      +3      -1       +1       +1      +1       +2       -7        0 
                 
 결산      +4      -8       +3        +3      -3      +8       -7       0

 

 

 ====================================================================================

 

일단 제가 이해한 것을 정리한 것이에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다음 모임 때 함께 고쳐요!

 

다음모임은 23일(다음주 수요일)입니다.

샘터의 운영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모으기로 했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운영안을 수정하는 것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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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10:43 2009/09/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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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 2009/09/20 09:06
오우 땀!, 살림 언제 만나자오 ^-^
살림  | 2009/09/21 20:44
완완완~ 당근 만나자오!! ^-^
베지투스  2008/04/28 01:08

바느질 신공.

 

고이고이 한땀 한땀.

ㅎㅎ

사실은 책읽기 모임하면서

딴짓거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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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01:08 2008/04/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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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려다가 실패.

다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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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근본주의자적인 비판을 자주했다. 일종의 결벽증 같은 것(?). 그래서 뭔가 완벽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홍지 님의 말을 빌리자면, '지구전체절대' 정도가 되는 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곤 했다. 생태적인 평화로운 삶을 꿈꾸면서도 지금 당장 서울에 살고 있어서 실천하기 힘든 것들을 마주칠 때 마다 '어차피 지금 그 정도로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정쩡하게 어설픈 모습은 싫어' 이런 생각을 하며 회피하곤했다. 그 중 하나가 채식이었다.

 

채식의 다양한 이유들에 대해서 공감하고 지지한다. 생명권, 착취구조의 해방, 생태적 삶 등등. 하지만 대도시에서 채식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며, 또 한겨울에 채식하기 위해 제철음식이 아닌 채소를 먹는 것도 스스로에게 납득이 가질 않았다. 그래서 인스턴트를 끊고, 소식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것도 완벽주의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문제가 있다. 그래서 모든 운동의 귀결지는 결국 귀농이라는 한 선배의 말을 철썩같이 믿으며, 이렇게 서울에 사는 동안엔 그냥 맘 내키는 대로 살자고 생각했다.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다.

 

그런데 왜 채식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들지 못했을까? 음.. 그건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영향이 큰 것 같다. 어떤 생각이냐면, 사람들이 닭장 속의 닭을 보고는 측은한 마음을 가지면서, 논에 자라는 벼를 보고는 넉넉함을 느낀다는 사실. 그런 인간중심적인 사고의 틀. 인간, 동물, 식물, 무생물로 계층화된 인식구조. 그래서 인간과 가까운 동물들에 대해서는 연민을 느끼면서도 식물, 무생물은 그저 착취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싫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이, 쌀 한톨한톨이 생명의 씨앗인데, 끔찍했다. 어릴 때 할머니가 닭잡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칼로 닭의 목을 치는 장면과 사과를 따기 위해 꼭지를 비트는 장면이 무엇이 다를까? (아.. 내 목이 비틀리는 것 같기도 하다.)토마토가 터진 걸 보고,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소방서에서 일 할 때 머리가 깨져 피 흘리는 사람을 봤는데, 난 토마토 터진 걸 보고 그 만큼 끔찍하게 느꼈던 적이 있다. (이건 좀 오반가?) 암튼 난 인간 위주의 판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논리들이 싫었다. 인간이 싫었고, 내가 인간이라는 것도 싫었다.

 

 

- 오전알바 퇴근시간이네요 ^^ -

언제 마저 쓰게 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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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2:40 2008/04/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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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 2008/04/08 13:24
와, 나머지 이야기들이 궁금해요. 꼭 마저 써주세요
검은눈썹  | 2008/04/08 14:40
음 저도한때 채식잠깐한적있는데요,,힘들더군요,,몸도 정신도,근데 모든운동의 귀결지가 귀농이래요?좀 생각할문제같네요,,어차피 자본주의 최첨단 도시에서 사람들은 악다구니로 살거고 귀농이란건 결국 더러운것들 싸 피해서 맑은 우리끼리 모여살아여, 라고말하는것 같아서리..아 차목로 저도 올해말에 귀촌 예정입니다. 아예 읍도아니고 리에 들어가 살려구요, 갠적인 건강때문에..맑은공기 에서 살려구요
살림  | 2008/04/09 01:24
su / 아.. 맥이 끊기니.. 다시 쓰기 힘들어졌다는.. ^^; 곧 쓰게 되겠죠..

검은눈썹 / 아! 귀농도 다양한 이유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 그 선배의 말을 저도 얼마나 이해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ㅡ.ㅡ; 그것도 고민하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풀어볼게요~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채식모임에서 김승권님이 쓴 글을 퍼온 곳에 도깨비님이 일부 수정한 글을 퍼왔어요~


● 한과채
전화번호 : 720-2802
주소 : 종로구 관훈동30-9 청아빌딩 지하
위치 : 인사동 중간쯤에 수도약국 골목에서 라이온스 빌딩쪽으로 길 방향
학교종이땡땡땡의 대각선으로 경인미술관과 민가다헌도 옆
메뉴 : 채식 뷔페로 한약이 들어간 밥이 특징, 가격 : 10,000원

● 옛찻집
전화번호 : 02-562-0371
위치 : 역삼역 5번 출구 직진 ING생명 골목으로 우회전 SK증권 한불화장품 골목 올라가면 보임
메뉴 : 콩과 밤이 들어있는 찰밥 & 국 집에서 먹는 야채반찬 5~6가지
가격 : 5,000원
시간 : 평일 점심, 저녁 토요일 점심만, 일요일 휴무
매일 매일 반찬이 다릅니다. 가족분들이 하시는 거라 분위기가 아주 편합니다.

●SM채식뷔페 (소식가능)
*위치:(서울 강남구 포이동 삼호물산앞/ 02-576-9637)
*메뉴:40여가지 메뉴. 75석. 13,000원
*영업시간:점심(12시-오후3시),저녁(오후6시-오후9시). 여러 가지 채식햄, 채식만두 등 상품도 판매.
http://www.smvege.co.kr/ ;

●산골채식건강식당
*위치:(서울 중랑구 묵동/ 02-978-9006)
7호선 먹골전철역 6번출구앞 인디안모드 옆 골목안.
*메뉴:30여 가지 메뉴. 120석. 각종 채식 상품도 판매함.
*식사 이용 시간:오전11시반∼밤8시. 금요일 오후~토요일은 휴무.

●뉴스타트 채식레스토랑
*위치:(서울 강남구 선릉역/ 02-565-4324)
2호선 선릉역 1번출구로 나와서 도곡아파트쪽으로 50m쯤 장원약국 골목으로 좌회전, 30m 오른쪽에 2층에 위치. 100석. 8,000원
*메뉴:30여가지의 채식메뉴 제공하며 점심식사만 가능. 매주 토요일 휴무.음식점에서 직접 가꾸거나 농약없이 재배한 무공해 재료만 사용.

●초록뜰 식당(구 윤가네)
*위치:(서울 위생병원 옆/ 02-2213-1878 )
*메뉴:김치에도 젓갈이 안 들어가고, 국물에도 멸치가루 등을 넣지 않고 다시마로 만듦. 식사 종류로는, 밀고기정식,버섯전골, 양송이 덮밥,야채만두 등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함.

●감로당 채식식당
*위치:(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독도서관 우회전하여 골목으로 150m 안쪽에 위치.02-3210-3397 )
*메뉴:사찰음식을 연구하시는 이여영 선생님이 뜻있는 분들과 함께 식당을 개업. 젓갈, 멸치가루도 사용하지 않는 순수채식식당이고, 가격은 18,000원-58,000원임. 감로정식, 선정식 등 있음.
*시간:토,일요일 휴무없음. 점심식사 12:00-15:00 저녁식사 18:00-22:00

●달개비 식당
*위치:(서울 종로구 재동 32-10번지/02-765-2035)
채식요리도 제공하지만 생선류도 취급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시간:일요일은 휴무임.

●풀향기
(서울 장충동점02- 2265-1320/ 연희동점02-325-3075 /한남동점02-794-8007/ 압구정점02-548-0351)
채식식사도 제공하지만 동물성을 쓰는 일반 한정식 음식도 취급하니 참고. 영업시간 : 12시 - 밤 10시 정기휴일/매월 2주,4주 일요일
http://www.dinner.co.kr/restaurant/leaf/leap_main.htm ;

●채식식사할 수 있는 인사동 전통 찻집, 소심(素心)
(서울 종로구 안국동 로타리/ 02-734-4388)
3호선 안국전철역 6번출구에서 인사동 문화의 거리입구 오른쪽 동덕빌딩 지하1층에 위치. 산채 비빔밥외에도 버섯과 야채를 넣은 떡볶이, 버섯전골 등 요리 취급.

●신동양 채식 제공 중화요리식당(소식가능)
(5호선 전철 여의도역 5번출구 여의도종합상가건물5층/02-782-1754)
채식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채식탕수육,채식간짜장,채식볶음밥 등 모든 중화요리를 채식으로 제공함.

●서울 인사동의 약초음식점 디미방((02)720-2417
고합빌딩 주차장 뒤편(종로경찰서 뒷쪽 골목)에 있습니다.
그 유명한 약초전문가 최진규님의 음식점입니다.

●서울 종로의 새생명건강동호회, 채식뷔페식당 (02)3210-2151
건강채식요리가 있는 곳, 금요일 오후, 토요일은 휴무 7,000원

●현미뷔페건강 자연식 식당
(지하철 2호선 성수역1번 출구/02-463-0406)
이곳은 자연건강 식당이라 생선도 취급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천연조미료만으로 맛을 내며, 기름도 100% 올리브유만 사용함. 다시마환, 초콩환등 각종 건강식품들도 구입할 수 있음.

●장독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 02-579-6787-8)
자연요법 연구가 강순남 원장이 운영하는 식당. 생선 등의 요리가 나오지만 들깨죽, 채식 정식 등 100% 채식요리를 맛볼 수 있음.

●산촌 (소식가능)
(사찰음식전문점/인사동사거리 한빛은행 세종화랑골목/02-735-0312)
사찰음식전문점이지만 가격이 높음. 사찰음식의 특징이 원래 오신채를 넣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지만 일반인들을 위해 오신채를 사용함. 혹 원하지 않을 경우 하루전에 예약하면 됨.
http://www.sanchon.com/ ;

●고급 사찰음식전문점 채근담(소식가능)
(02) 555-9173 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 일동빌딩 별관
사찰음식전문점으로 다양하고 깔끔한 사찰음식을 접할 수 있음.
코스음식으로 2인기본 최저 56,000원임.

●시천주
(3호선 안국전철역 6번출구로 나와 바로 왼쪽 골목안에 위치.전화 : 02) 732-0276)
다양한 제 철 음식들을 선보이지만, 찌개나 김치에 멸치가루와 젓갈 등을 사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http://www.sichunju.net/net.htm ;

●들풀 - 서울 명륜동, 청운동 / 분당, 가평
들풀 (http://www.dulpul.co.kr)
산나물, 버섯전문점, 채식전문점은 아님, 채식으로 주문요함

●적수방
(동국대입구역 2번출구 태극당 뒷편 건물(사찰) 지하2층 /전화번호 02-2276-0993 )
야채돈까스, 대나무잎밥, 야채 덮밥, 매운면 등 대만 스님들이 드시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 토, 일요일도 운영함. 하루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함.

●야생초 전문점 뉘조
인사동 수도약국과 학고재 사잇골목인 인사동3길 골목 끝까지 들어 가면 왼족에 위치. 지리산 바로 맞은편
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10시 / 주차불가
전화 : 02-730-9301
코스요리 : 우슬초(점심만 가능) 1만5천원 / 익모초 2만5천원 / 구절초 3만5천원 근채 5만원 기타 일품요리

●도봉동의 해피아 레스토랑
각종 샐러드, 채식고기류등을 제공, 계란, 치즈, 맛살을 쓰는 요리도 있다고 함 런치타임 : 10,000원 / 디너타임 : 13,000원
금요일15시 부터 토요일 19시까지 휴무
(02) 3493-3677, 3494-36369(내선100), 010-9573-1238

●채식시대(http://myhome.naver.com/vegeera)
메뉴 : 콩비지, 청국장, 채식육계장, 채식부대찌게, 채식불고기쌈밥 등..
가격 : 대부분 5000원 이내로 저렴하고 청결하고 맛있고. 마지막에 주는 숭늉도 좋습니다.
영업시간 : 9시까지 영업합니다.
아래 URL이 채식시대 약도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cbingoimage.naver.com/data3/bingo_74/imgbingo_70/vxpert/29545/vxpert_2.gif ;

●태광채식부폐
02-2281-7005 | 서울 성동구 마장동 766-2 신성미소지움-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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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17:53 2008/0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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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8/02/29 22:01
살림님의 [채식 음식점 목록] 에 관련된 글. 매우 유용함!!!!
베지투스  2008/02/03 23:21

채식 선언

뭐..

좀 정리를 해보려고 몇줄 끄적거렸지만,

도당체 내가 뭔소리를 하는건지..

 

정리하는 건 좀 나랑 안맞구나..

혹은 난 채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구나

글쓰기는 어렵구나

뭐 이런 생각 끝에 

정리하는거 포기

ㅋㅋ

  

  

채식하기로 했음.

이유는 설명하기 힘든 어떤 기운이 몸 아래서부터 일어나서

일단 나를 위해서!

곁들여 몇몇 정치적 이유(육류생산으로 인한 다양하고도 전방위적인 착취) 포함.

그리고 또 몇 가지 고민은 계속 안고 갈 것.

 

 

 

 

 

채식, 소식, 단(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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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3 23:21 2008/02/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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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 2008/02/04 11:31
와와~ 축하!
이완  | 2008/02/04 11:35
채식동물 만쉐이~ -_ -
살림  | 2008/02/04 11:47
와~ 만쉐이~ 으흐흐... 설날 차례상도 채식으로~~ 라빠라빠~~
나미  | 2008/02/11 22:02
드뎌 채식을 시작했구나!! 축하!!!
살림  | 2008/02/12 11:09
나미 /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중 ^^ 밖에선 먹을게 없더라궄ㅋ
잔차  | 2008/02/12 20:15
나보다 빨리 시작했군. 흠.
안 그려도 며칠 전에 내가 곧 채식할 거라고 해서 누군가랑 약간의 설전(까지는 아니구 걱정과 의구심 정도?)을 벌였던 기억이...ㅋ
어찌해서 생각이 바뀌었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튼 행동해서 좋다면 다행... 축하. 좋겠당~
살림  | 2008/02/14 19:45
잔차 / ㅋ 나중에 잘 정리되면 블로그에 글 올려볼게.. 과연 얼마나 걸리까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