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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내 블로그에 왔네.

내 블로근데 근 1년 만에 왔다. ㅎㅎㅎ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이야기를 나누는 뭔가가 참 많아졌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 나도 또 거기서 좀 놀았네. ㅎㅎ

근데, 좀 빠르다.

그래서 가끔은 의욕을 빙자한 욕심도 생기고, 얼굴이 후끈 달 정도로 부끄러움과 부러움이 생기고, 화가나고 그랬다. 천천히 내 것을 만들기로한 약속은 또 홀라당 어디다 팔아 먹고.

오랜만에 자판 두드리니 좋네. 소리도 좋고.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자.

소식을 쫓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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