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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몬떼베르데 최고급 호텔 '폰다벨라'도 1993년에 에코 호텔 인증을 받았다. 이 호텔은

고목과 쓰러진 나무 150그루를 골라서 지은 건물로, 부패하지 않고 벌레도 퇴치하는

마호가니 목재를 기본으로 세워졌다. 나무는 한 그루 자를 때마다 두 그루를 심었다.

나무를 운송하는 데는 트럭을 사용하지 않고 수소 두 마리에 실어 날랐다. 또 날이

얇은 체인 톱을 써서 나무를 자를 때 나오는 먼지도 억제하였다. 공사비용은 250만

달러가 들었다. 냇물을 파이프로 끌어와 세탁과 공사용 물로 이용하고 있다. 자연

안내자 사무엘 씨는 '자연에서 먹을 것을 얻어온 우리들이 이제 자연을 보호하는 일을

함으로써 자연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말한다."

 

 

 

 

 

같은 훈훈한 내용도 있는데,

 

 

 

 

 

"...주민에게 무조건 나무를 자르지 말라고 하는 건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 나무와

숲을 잘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인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는 걸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같이,

 

 

 

" 정부는 숲을 지키는 것이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이라고 생각하여 1986년부터 생태관광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한다."

 

 

 

 

같이, 머리를 갸우뚱하게 하는 내용도 있다!!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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