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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coincidence

냉정과 열정사이 ost 중

 

음악이 참 아름다운 영환데...

 

 

느리고 부드러운 곡이 훨씬 치기 어렵다 정말.

 

뭐랄까, 약간 속도감이나 리듬이 경쾌한 곡은

 

분위기 타서 으랴으랴 치다보면 어떻게든 되는데

 

느린 곡은 정말이지

 

감정을 계속 유지하고 제대로 담아가는 것도 어렵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운지가 중요하다.

 

느리기 때문에 힘이 조금만 빠져도 버징이 일어난다.

 

게다가 이런 좋은 곡은 중간에 일어나는 버징이나 실수는 티가 확 난다.

 

남이 듣기에 좋아야 내가 들어도 좋은데...

 

이런 부드러운 곡은 아직까진 내가 '즐기면서' 치기에는 역부족인듯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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