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사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가 아니라
자기가 지금 어디에 있는 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들에게 길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무척 곤혹스러울뿐만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에 앞서
지금 그가 어디에 있는지를 함께 찾아보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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