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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잔디밭에 자리를 펴고 해바라기를 하며 수다꽃을 피우는 사람들의 모습에
두고 온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었고
산 지 한 달도 안 된 애지중지 꽃분홍 잔차를 도둑맞았지만
그래도
혼자 보내는 추석,
친족집단들 사이에서 '~척'해도 되지 않아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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