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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여행

 

 늦은 밤, 산골짜기 아무 소리도 없이

 주위엔 온통 칠흙같은 어둠이 내리네

 혼자서 떠나는 여행, 참 외롭기도 해

 가만히 밤 하늘을 보니 옛사랑 생각이 난다

 

 음~ 별빛이 쏟아진다. 흘러가는 하늘 위로

 음~ 너의 눈망울 속에도 아름다운 별이 내렸었지

 

 거슬러 오르고 오를 만큼 내려와

 혼자서 떠난 여행은 추억을 찾아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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