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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글은 채널 158 길바닥평화행동, 프린지를 점거하자!
http://www.jinbo.net/channel/show/158
5월1일 두리반!
A스테이지에서 저녁8시30분에 푼돈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무대에서 푼돈들의 "음악이 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이란 노래가 흘러나올 때가 시작입니다. , 섹시한 빨간스타킹을 신은 남 혹은 여가 보컬을 어루만져줍니다.
무대옆에선 바카디 혹은 보드카, 빼칼, 그냥 소주 등이 관객들에게 무작위로 제공이됩니다. 아주 큰 컵에 사이다를 섞어주기도 하죠.
공연을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둘씩 뽀뽀를 합니다.
진중하고 우아하게... 블루스를 추기도 하고...
아리따운 몸의 접촉을 보여줍니다.
꼭 껴안고서, 굳이 규정할 필요가 없는 몸의 소통을~
서로 딱 하루만 그렇게 알아가도 좋습니다.
<4.11 김하운 행동#3>
마찬가지로 A스테이지. 저녁 10시30분 길바닥평화행동
WALKING BOOKS FLYING BOOKS
메모,엽서,메세지,지령 등이 담긴(혹은 안담긴) 책들이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어떤 책은 흑심을 품기도 하고 어떤 책인 냉랭하기도 합니다.
최소 20권이상의 책들이 사람들 품에 안기고 돌고 돌아... 다시 평화도서관 나무(peaceground.org)으로 돌아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책을 준비해오면 됩니다. 준비하지 않아도 흑심품은 책이 당신에게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4.10. 김하운 행동#1>
http://cafe.daum.net/duriban
http://www.party5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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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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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엔, 쏭의앞밴드가 공연합니다. 그땐... 평안하게 감상하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