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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am

Now I am 이라는 책이 있어요.

지금 내 옆에 없어서 자세한 정보를 기록할 수가 없군요.

앞글의 심난함을 어느정도 가시게 아니 싹 가시게 해준 책이에요

1년전 쯤에 읽었을땐 마음에 와 닿지 않더니

3일전에 읽는데 구구절절 오더라고요.

 

마음은 몸의 표현일뿐이다른 말도 나오죠.

계속 너의 감정을 지켜보라는 말도 나와요.

그러기 시작하니까 흔들리지가 않아요.

 

너 지금 그 생각하는구나.

너 지금 화 나는구나.

너 지금 지난날 생각하는구나, 너 지금 1시간전 그 일 생각하는구나

너 지금 연말을 미리 두려워하고 있구나.

 

현재에 있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를 살뿐.....

 

현재에 있을래요.

 

마음이 아주 편해요.

나 자신이 멋있어보여요.

 

그 심난함을 기린언어로 따라가보니

나의 need는 '자기신뢰'더라고요.

 

요즘 내가 하는 행동이 내가 믿어주지 않아서 화가 쌓였었나봐요.

나를 믿을래요.

나를 믿어요.

 

오늘 아침엔 드디어 6시에 일어나 달리기를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상쾌해요 저녁 6시에도....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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