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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진로를 찾아주겠다 하면서
자신의 진로는 보지 못한다.
지금이라도 당장 일을 하라면 할 곳은 이런 곳이다.
교육기획, 교육서비스
데이타베이스 구축, 정보를 흐르게
할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대안중학교 교사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 15세 아이들이 사회에서
자기길찾기 하는 것을 찐득찐득하게 보는 것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하기도 한다.
무엇을 의심할까
거기 있기 시작하면, 다른 거 또 궁리하게 되지 않을까 하여.
교육기획, 교육서비스
맨날 보는 애들이 10대일텐데 그것을 내가 견딜 수 있을까 하여
아 뭐 잘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교육기획, 교육 서비스를 잘 하고 나면 그 끝은 무엇일까
10년쯤 하고 나면 그 끝은 무엇일까.
교사가 교사를 만든다.
하여튼 무엇을 다음진로로 잡는다 하여도
삐삐넷에 올인하고 본다. 하고 나서 딴거 한다.
하고싶다 하고싶다 노래를 불렀으면서
이렇게 대충 끝낼 수 없음이다!
그날 아저씨가 왔을때, 그렇게 폭력적으로 벽에 생채기를 낼줄은 몰랐었다.
엄청 큰 쇠못으로 지름이 자그만치 10mm에 길이가 250mm가 되는 나사형 쇠못을 어렵사리 3개씩이나 박고 두꺼운 판을 그곳에 박아 만들었다.
작업을 그렇게 하기 시작할때 그냥 고만두라고 했었어야 했다.
하라고 한거 그냥 관두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고만두라 하지 못했다.
끝까지 가봐야 그길을 아는 것처럼
어떤 길은
초입만 보아도 알만한 길이 있다.
이제는 그것을 너 스스로 믿어도 된다.
그러나 나는 또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꼭 가봐야 알 것 처럼
인생은 여행이다.
알면서 가기도 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다
가다 말고 나중에 또 간다고 할까봐서
끝을 보아야만 할것 같아서
바보지 바보다
5년쯤 된것 같다. 지갑을 잃어버린지가.
새로운 삶을 살라고 한다.
또는 무엇에 대한 경고 다
무엇에 대한 메시지다.
나의 지갑에 대한 메시지다
쓸생각 먼저 하지 말고 저금하여 투자할 생각 먼저 하라는 메시지다.
그러나 한가지만 더 사고 시작하면 안될까?
나에게 딱 맞는 지갑
사고 싶다.
나에게 장지갑은 아니었나보다.
최초로 작년에 구입한 장지갑을 잃어버렸다.
1년이 채 되기 전에
지갑에 현금이 머무르게 하라.
교보에 나가보아야겠다
나에게 어울리는 지갑 하나 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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