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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 진본 UFO X파일 공개


24일 영국에서 역사적 문서가 공개되었다. 영국 국방부 소속 비밀 UFO 담당 조직인 'SF4'가 관리하던 문서가 정보 공개법에 따라 비밀 해제된 것이다.

 

이런 류의 문서가 영국 정부에 의해 정식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실은 한국 시각 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더 선과 인디펜던트 등에서 보도하고 있는데, UFO X-파일은 영국 국방부 홈페이지(www.mod.uk)에서 일반인도 열람할 수 있다.

 

이 문서에는 신뢰할만한 UFO 목격담 수천 건이 포함되어 있다. 목격자들은 영국 공군과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 그리고 경찰관들이다.

 

UFO 목격담 중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것은, 1977년 7월 영국 공군의 조종사들과 관제탑의 공식 보고 내용. 노섬버랜드의 영국 공군 기지를 외계 비행 물체가 '방문'했던 것.

 

당시 "바다 위에 떠 있는 밝은 물체"가 목격되었으며, "빛을 발하는 이 둥근 물체가 훨윈드 헬리콥터의 4 ~ 5배 크기였다"고 조종사들은 증언했다.

 

또 공군 레이더는 조종사들이 증언한 그 시각 그리고 그 위치에 미확인 비행 물체가 1시간 40분 가량 머물고 있었음을 포착했었다.

 

당시 국방부는 이런 UFO 목격담이 신뢰할만한 것이라고 믿었고 국가 안보에 너무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해 정보의 외부 유출을 약 3년 동안 금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외에도 믿을 만한 UFO 목격담 상당 수가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1976년 6월에는 전투기들이 UFO 때문에 비상 출격했었으며, 1977년 4월 순찰자 주변으로 서서히 다가왔다 갑자기 사라진 UFO에 대해 보고한 경찰관도 있었다.

 

또 UFO 목격한 사람들이 UFO 추적을 위해 직업을 버리고 일생을 바치게 된 경위도 문서에는 포함되어 있다.

 

1월 1일 발효된 정보 공개법에 의거해 비밀 해제된 이번 X-파일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 문서임에 틀림이 없다.

 

(사진 설명 : 위는 이번 공개된 X 파일 문서의 일부, 아래는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UFO 사진)

 

팝뉴스 김정균 기자

 

* 외계 문명은 존재한다. 그러나 그들도 대우주의 자연섭리에 의해 생겨난 우주촌의 한 식구일 뿐이다. 마치 그들의 입장에서 우리도 외계인이 되는 것처럼! 단지 정신적으로나 물질문명 차원에서 조금 발달된 문명이 있을 것이고, 문명이 조금 떨어진 곳이 있을 것이다. 또 떨어진 문명이라고 반드시 그 외계, 그 행성이 앞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치 사람이 늦게 태어났어도 다른 어른보다 나중에는 더 뛰어날 수도 있는 것처럼!

외계인들은 대부분 이 지구가 대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라고 한다. 또한 앞으로 불원간에 새로운 시간대(광자대)에 진입해 보다 발전된 영적 문명권으로 진입 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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