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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콜럼버스의 날’ 폐지로 충분치 않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6(AH71).10.11

 

 

 

 

 

라엘,
“‘콜럼버스의 날’ 폐지로 충분치 않다!”

 

 

-“1억 명의 아메리카 원주민 대학살 잊지 말아야”-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성명을 통해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지 않는 미국 4개 주를 지지하고, ‘콜럼버스의 날’을 폐지하는 대신 ‘아메리카 원주민의 날’을 기념하기로 한 9개 도시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이러한 진전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그는 말했다.

“콜럼버스의 날 폐지 추세의 증가는 멋진 일이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라엘은 말했다. “원주민들의 개종을 통한 탈기독교화 캠페인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식민지배자들의 종교를 갖는 것은 그들의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배신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제는 탈유럽화를 시작할 때이다. 그들은 그들의 의복, 이름 등과 같은 ‘유럽 식민지배자들’에게서 온 것은 어떤 것이든 사용을 거부해야 한다.”

남아메리카의 진정한 탈식민지화에 대한 최근 인터뷰에서 라엘은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미주 대륙에서의 여러 대량학살 희생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다.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아메리카 원주민 1억 명이 말살된 것을 기념하는 것이므로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라엘은 설명했다. “우리가 여전히 유럽에서의 유태인 6백만 명 학살을 애도하면서, 아메리카 원주민 1억 명을 죽인 것은 축하할 일이란 말인가?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전 세계가 강간과 약탈을 포함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폭력적 파멸의 진실을 상기해야만 한다.”

그는 이어 이렇게 덧붙였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홀로코스트를 소개하는 대형 박물관이 워싱턴 시에 건설되어야만 하며, 모든 아메리카 원주민 생존자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의 날’에 그곳에 와서 그들의 선조들을 기념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대륙의 라엘리안들은 이번 10월 12일 전후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홀로코스트를 초래한 유럽 국가들에 의한 부끄러운 미주 대륙 ‘식민지화’를 대중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반 콜럼버스의 날’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라엘리안들은 또한 모든 정치적, 문화적 및 종교적 차원에서 탈식민지화 과정을 완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 또는 삼성리더스허브(전자책)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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