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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 “세계인구 50%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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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1(AH75).7.14


라엘
“세계인구 50% 줄여야 한다!”
 

-인구과잉으로 생태계 파괴, 멸종 가속...유엔이 비상사태 선포해야
-라엘리안, 세계인구 조절, 사회체제의 완전자동화 강력 지지

 

세계인구는 이제 78억명에 이르렀다. 그 수가 10억이 된 19세기 초 이후로, 20억에 이르기까지 거의 120년이 걸렸다. 하지만 현재 유니세프는 15년에 10억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인구가 70억을 넘어선 2011년 이후에는 증가세가 훨씬 빨라져 2023년에는 80억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대해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최근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이해 “현재의 폭발적인 인구증가는 우리 행성의 모든 생명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유엔이 직접 나서서 전세계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유니세프 보고서에 따르면 30억 이상의 사람들이 건강한 식단을 누릴 수 없고, 약 7억명이 굶주리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추가로 1억3천만명이 굶주리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것은 과학적 진보가 식량조달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왔음에도 실질적인 식량공급은 인구증가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식량문제에 더해 환경파괴와 인권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최근 수년 동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유엔은 ‘급속한 인구증가’와 이러한 문제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현 추세로라면 2050년에는 97억명이 되고 2100년에는 109억명이 될 것이다. 그것이 끝이겠는가?

 

인구증가의 영향은 이미 생태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1970년 이후 전 생물종의 60퍼센트가 멸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엔 환경프로그램(UNEP)에 따라 설치된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관한 정부 간 과학 정책 플랫폼 서비스(IPBES)’는 2019년에 약 백만 종의 동식물들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이것은 명백히 급속한 인구증가 때문이다.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인간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더 이상 인간의 식량과 인권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용서받지 못할 행위들이 환경파괴를 야기하고 있고, 그 결과 생태계 균형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지구는 지금 모든 생명체가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는 비상사태다.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인구는 (현재의) 50퍼센트까지 감소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35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남을 것이다. 이 수준이 계속 유지된다면 모든 종의 동물들이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의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는 굉장한 흐름이다. 그러나 특히 일본의 정치인과 경제고문들은 인구감소가 국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부채질하면서, 교황의 상투어인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로 여론을 이끌어 출산율을 높이는 데 정부 보조금을 투입하는 특혜 정책과 법률을 제정하려고 한다. 이것은 ‘인구조절’에 정확히 반해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로서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안목과 인식이 완전히 결여된 것이다.

 

라엘은 그러한 정책을 비난하며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런 어리석은 정책들 뒤에는 정신 나간 국수주의, 인종주의, 외국인 혐오가 있다. 국수주의자들은 오직 미국인들로만 이루어진 미국, 오직 일본인들로만 이루어진 일본, 오직 유럽인들로만 이루어진 유럽을 원한다. 일시적인 젊은이들의 부족은 개발도상국들에서 온 배고픈 이민자들에게 국경을 개방하면 쉽게 보충될 수 있다.”

 

라엘은 또한 정치인들이 두려워하는 ‘출산율 감소’는 여성들의 인권회복에 기반한 그들의 자율권과 자유의지의 결과로 환영 받아야만 한다며 “여성들이 피임과 낙태 사이에서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출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이라고 추정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저출산 및 고령화’와 더불어 3대 인구밀집지역의 ‘인구집중과 인구감소’같은 문제들은 ‘이민자들의 수용’과 인공지능, 로봇 등의 사용을 통한 ‘사회체제의 완전자동화’를 가속화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인구감소를 받아들이면서도 사람들에게 더 안락한 삶을 제공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각 나라가 협력해 자체 인구를 조절하면서 완전자동화를 추진하면 세계인구조절과 생태균형회복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자동화는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므로, 이익과 부는 생산수단을 제공하는 회사나 일부 자본가, 백만장자들이 독점해서는 안 된다. 대신 이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분배해야만 한다. 일본이 인구감소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사회제도를 완전자동화하고 국민의 안락한 삶을 보장하며 획득한 부를 국민들에게 분배할 수 있다면 세계 다른 나라들의 선두에서 본보기가 될 것이다.

 

식량과 자원에 대한 경쟁과 모든 생명체의 멸종을 피하기 위해 인구조절은 전 인류가 고려해야 할 시급한 문제이다. 동시에 이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안전 및 기타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체제의 완전자동화가 필연적인 추세로 될 것이다.

 

이에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계속해서 세계 인구조절과 사회체제의 완전자동화를 적극적으로 고취하는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https://youtu.be/rImxWCPjz6w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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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특별호] “코로나19 환자 ‘비타민D 부족’...햇빛 쬐세요!”

 

라엘리안 과학통신 특별호 (2021.6.29)
 

 

◆ 태양빛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8배 더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킨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의 기계공학과 Paolo Luzzatto-Fegiz 박사 연구팀은 태양에서 발산되는 UV 광선은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의 RNA를 강타함으로써 기존의 이론보다 8배 더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SARS-CoV-2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보다 태양빛에 있는 UV 광선에 3배 더 민감하며, 여름의 태양빛에 노출되자 단지 반시간 후에 비활성화 됐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sunlight-inactivates-sars-cov-2-a-lot-faster-than-predicted-and-we-need-to-work-out-why

 


◆ 코로나 환자 중 80% 이상은 비타민 D가 부족하다.
 스페인 Cantabria 대학의 José L. Hernández 박사 연구팀은 Marqués de Valdecilla 대학병원에 있는 코로나 환자 216명 중 80%는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남성환자가 여성환자보다 비타민 D 수치가 더 낮았으며,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환자들의 혈청에서 ferritin와 같은 염증인자들 수치가 더 높았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Intensive Care>에 발표되었다. “혈액에서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코로나 환자들은 비타민 D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는 근골격과 면역체계 양쪽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ajc.com/life/study-vitamin-d-deficiency-found-in-over-80-of-covid-19-patients/A6W5TCSNIBBLNNUMVVG4XBPTGQ/

 


◆ SARS-CoV-2 바이러스 양성반응과 PCR Ct 값의 상관관계
 프랑스 IHU-Méditerranée Infection 연구소의 Didier Raoult 박사 연구팀은 코로나 환자들의 183개 샘플을 배양해 유전자 증폭률을 의미하는 값인 Ct 값과 배양된 샘플의 코로나 양성결과와의 관계를 PCR 분석했다. 그 결과, Ct 값 13-17에서는 모든 샘플이 100% 양성결과를 보였지만, Ct 값이 33에서는 12%의 양성결과를 얻었고, Ct 값이 34 이상에서는 양성결과가 0%로 나타났으며 배양된 바이러스가 어떤 샘플에서도 없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 &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ubmed.ncbi.nlm.nih.gov/32342252/

 


◆ 아연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혼합물은 COVID-19 치사율을 줄일 수 있다
NYU Langone 의학센터의 신경과학자인 Jennifer A Frontera 박사 연구팀은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학회에서, 아연(zinc)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의 혼합물은 COVID-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비용이 저렴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아연은 일반적으로 인간 세포에 적은 양으로 존재하며, 면역반응을 촉진하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며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준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이온이 세포의 원형질막을 통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온투과담체이다. 아연은 SARS-CoV-1의 확산을 막은 사례가 있다. COVID-19는 SARS-CoV-2에 의해 야기된다.

관련기사>
https://www.neurologyinsights.com/2020/12/01/study-zinc-hydroxychloroquine-combination-reduces-covid-19-mortality-rates/

 


◆ 가벼운 COVID 감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항체를 형성한다
 워싱턴 의과대학의 Tamara Bhadari 박사 연구팀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가벼운 COVID-19 감염은 장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항체보호를 나타낸다고 한다. 지난 가을에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는 항체들이 빨리 감소한다는 보고들이 있었고, 이에 대해 주요 언론들은 면역력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해석이었으며, 급성 감염 이후에 항체 수치는 일반적으로 감소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 연구팀은 감염되고 첫번째 증상을 보인 후 11개월 된 사람에게서 항체를 생성하는 B 세포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가벼운 COVID-19 감염을 겪은 19명의 사람들 중에 15명이 COVID-19 바이러스에 특별히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형성하는 B 세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세포는 그 사람의 나머지 생애 동안에 항체를 생성하게 되며, 면역력이 장기간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https://www.collective-evolution.com/2021/05/26/good-news-even-a-mild-covid-infection-developes-antibody-protection-that-could-last-a-lifetime/?fbclid=IwAR0BN5hb3COT6xYh06lJkdPnFBS-QgIxX2zFEULN5-U9-NsUUr8bdpwq0EQ

 


◆ 캘리포니아 앨러미다 군의 COVID 사망자 중 25%는 COVID-19에 의한 것이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7번째로 큰 앨러미다 군의 공공보건부는 COVID-19 사망자를 1,634명에서 1,223명으로 수정했으며, 이는 411건이 감소한 것으로 즉 25% 낮아진 수치이다. 공공보건부의 Neetu Balram 대변인은 “COVID-19 사망자 중에는 분명히 COVID-19로 사망한 게 아닌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thefreethoughtproject.com/tip-of-the-iceberg-county-officials-find-25-of-covid-deaths-clearly-not-caused-by-covid-19/?fbclid=IwAR3qz42ZfWwVHkqi6OPvN9Z8Cb1qGx9c4ao-84ZtovOlDO2gVOISJcFekUE

 


◆ 코로나 백신은 인간에 사용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하다
 영국의 독립적인 의학회사인 Evidence-based Medicine Consultancy(EBMC)의 책임자 Tess Lawrie 박사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보내는 편지에서, 2021년 1월 4일부터 5월 26일까지 발생한 백신 관련 총 1253명의 사망자와 888,196건의 부작용 사례를 지적하면서 백신접종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관련기사>
https://thefreethoughtproject.com/research-group-warns-adverse-event-reports-indicate-covid-vaccine-unsafe-for-use-in-humans/

 


◆ Covid-19 바이러스는 18개월간 매우 많이 돌연변이 돼 치료법들이 실패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Kommunarka 병원 책임자인 Denis Protsenko은 라디오 방송 Ekho Moskvy과의 인터뷰에서, Covid-19 바이러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많은 돌연변이가 있어왔기 때문에 치료법들이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러스들은 변화하고 있다. 과염증에 대한 증명된 치료법들은 종종 실패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russia/526313-covid-mutated-virus-treatment/?fbclid=IwAR27ZB8OyWVQ5BGpwLpnKoRe4NdjsLeDW8u9Np1KyhmV9Fg_3_nSoBqy0ls

[마이트레야 라엘 논평]
바이러스는 영원히 돌연변이 될 것입니다.

 


◆ 미국 애리조나 주지사, 학생들에 Covid-19 백신접종과 수업 중 마스크 착용 금지
 애리조나 주지사인 Doug Ducey은 애리조나 공립대학들이 학생들에게 Covid-19 백신접종을 요구하거나 코로나 검사 그리고 수업 중에 마스크를 쓰도록 강요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역 언론에 의하면, 주지사의 이러한 명령은 애리조나 주립대학이 8월에 수업을 듣기 위해 캠퍼스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한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usa/526665-arizona-university-students-vaccine-governor/?fbclid=IwAR2iLHEJCmZl7CoiMXZ3yYzIlbgpYbuvqziDsZkpCkWOfcESwo120geE-Ds

 


◆ 미국 텍사스주, 개인 자유 보장 위해 백신 여권 금지법 통과시키다
 텍사스 주지사인 Greg Abbott은 그의 주에서 백신 여권을 금지하는 법에 서명했다. “텍사스는 100% 열려 있다. 우리는 여러분이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를 갖기를 원한다. 텍사스 입법부는 방금 이 법을 통과시켰고 나는 서명을 했다. 어떤 개인 또는 정부 기관도 누군가가 서비스를 받거나 어떤 장소에 가기 위한 조건으로 백신 여권이나 다른 백신접종 정보를 요구할 수 없다. 이제 지금 우리 주에서는 백신여권은 금지된다"고 그는 말했다.

관련기사>
https://www.lactucitoyenne.fr/actualites/sante/le-texas-vote-une-loi-qui-interdit-le-passeport-vaccinal-afin-d-assurer-les-libertes-individuelles?fbclid=IwAR09zPJjwqSf6Yyay6gQZ__GRfCHL9MeTyeHcoC9wCZ3E8lcWyLVHE_yY8c

 


◆ 이탈리아 간호사들,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거부하고 재판 승소해 직장 복귀
 이탈리아 간호사노동조합(Nursind)의 간호사들은 시실리의 모든 의사와 보건 전문가에게 요구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무규정을 거부했으며 관련된 지역법령에 항소해 승리했다. 그리고 간호사들은 직장으로 복귀했다. 지역 건강기관은 COVID-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의료종사자들에게 ‘의무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도입했었다. Messina 법원에서 판사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법안은 의료종사자들에게 의무적인 예방접종을 규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s://francemediasnumerique.com/2021/05/26/sicile-linfirmiere-refuse-de-se-faire-vacciner-et-remporte-le-proces-elle-ne-peut-pas-etre-suspendue-de-son-travail/?fbclid=IwAR1TIYzEemE2sibIaSAmTKAt6-HBRpJsFJhVnE0tZUGuHjyeo5s5s1OwCv0

 


◆ ”Covid-19 백신접종 강요해선 안된다“..러시아 인권 감독관 경고
 모스크바는 유럽의 큰 도시의 경우처럼 대중을 위한 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의무적으로 Covid-19 백신을 맞으라고 명령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인권 감독관인 Ombudsman Tatiana Moskalkova은 Vesti FM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대중과 접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많은 근로자들은 코로나 백신접종을 요구하는 새로운 규정에 대해 많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병원, 운송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60%의 근로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아야 한다. “나는 백신접종을 이런 식으로 강요하는 것은 부정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을 구별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감염된 적이 있었고, 항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가장 큰 채광회사인 Norilsk Nickel의 경우, 모든 고용자들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면 여름휴가를 가지 못할 것이며 보너스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것은 고용자들에게는 정말 큰 위협을 주는 것이다“고 그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rt.com/russia/527236-human-rights-vaccine-programs/?fbclid=IwAR2j7GDcDV6fXN10Lz521283tsSRNJVP5PpLZ_XiaWAqRj9YnI7OH-0rW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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