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기 위한 복장이 있다. 갖춰 입고 자전거 타긴 너무 힘들다. 치마입고, 힐 신고 타는 자전거 Cycle Chic???을 보고 쫙 빼입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있단 걸 알게 됐다. 여기에 소개된 사이트의 주소 : Cycle Chic 재밌다 ㅎ
가장 인상적인 패셔니스타의 자전거는 오종의 영화 Summer Dress에 나온 거였다. 이 영화 너무 좋음 오랜만에 다시 보고 황홀~_~
요즘 내 자전거는 방치돼 있는데...ㅜㅜ 누가 와서 좀 고쳐줬으면(죤) 근데 나 내일 엠티감<
위에 링크된 글의 덧글들도 말하듯 안장 부분이 쓸려서 바지 보풀 생기고 살갗 빨개지고, 패셔니스타로 자전거 타는 거 쉽지 않다. 무엇보다 치마 입고 어떻게 타지?!!!! 나도 예전에 한참 탈 때는 그냥 치마 입고도 탔는데, 팬티가 보이는 걸 감수해야만 했다. 안 보이고 어캐 타지?!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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