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Mean Streets] OST로 알았던 노래
Ronettes Be My Baby
아침에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를 듣는데 눈물이 퐁퐁 났따 너무 우울해서 땅으로 꺼질 것 같다가 잠들었는데-_- 잠결에 이 노래가 나왔다(mp3 플레이어로 노래 듣는 중) 기분이 좋아진 나머지 춤추면서 출근했따
언니가 MP3를 잔뜩 다운받을 수 있다고 자꾸 뭘 받겠냐고 물어서 이것도 받았다. 위에건 wma인데, 역시 mp3가 훨씬 좋긔
요즘엔 김추자 느님이 노래를 최고 잘 하는 것 같고 2위는 변진섭
킬리만자로도 따운받았는데 가사 졸랭 웃겨 허세 쩌는 20대 초반의 남자가 쓸 법한 가사이다... ㅋㅋ 그래도 너무 좋다 조용필 3위
예전에는 보컬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냥 성량만 좋으면 무조건 잘 한다 잘 한다 그랬는데 김추자 느님과 변진섭 노래를 들으니까 보컬리스트가 따로 있구나 하고 알겠음 악기를 연주하는 것 맨큼의 탁월함.. 보컬도 그런 깊은 세계였다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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