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극사 텀블러

2011/09/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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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은 바탕체, 한글은 은펜. Ink skape로 만듬.

으 근데 야 다음에 점 위치가 잘못 됐군...; 파이널 버전은 좀더 수정해야..

 

앙겔부처님의 [마르크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마자는?]을 찾아본 게 이 말을 쓰고 싶어서였는데 이제야..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고 싶어서 바빠 죽겠는 시간에 이거 만들고 앉아 있다...; 국산 텀블러가 생겼다 접때 중국산 쓰다가 기분 나빠서 안 쓰고 있는데...=ㅅ=;;

 

사실은 서예를 하고 싶어서 붓이랑 먹이랑 사놨는데 한참을 안 하고 있다. 서예에서 최초로 쓸 말은 이거랑 서유요원전임 ㅋㅋㅋㅋ 이번 주엔 꼭 써야지.. -ㅅ-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by 마르크스.

馬克思曰, 共産注義的幽靈徘徊歐羅巴也

(마극사왈, 공산주의적유령배회구라파야.)

A spectre is haunting Europe — the spectre of commu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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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텀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