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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 하도 답답해서 어제는 집앞의 사주집에 갔다.
나보고 올해는 참고 또 참고 견뎌내야 하는 시기란다.
그래야 인생에서 점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어쩐지 돈을 거래로 카운셀링해주는 기분이었다.
나도 다 아는 사실이긴 했지만 다시 마음을 되새길
수 있다는 걸로 위안삼았다.
그래도 꽤 밑바닥을 쳤더니 오늘은 좀 기어오르려는 맘이 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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