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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34호]

▶라엘리안 과학통신 34            2011년 1월 27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지구 새로운빙하시대로?/두뇌와 기억 백업/여성의 배아로부터 정자 만들어지다/음식을 만드는 3D프린터/명상은 항우울제만큼 좋다..
 

●유전자로 머리카락의 색깔을 예측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사람의 DNA에 있는 표시자를 이용하여 머리카락 색깔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연구로 인해 범죄 현장에 남겨진 DNA에서 용의자의 머리 색깔을 알아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정보는 범인 검거에 보다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연구는 저널 Human Genetic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2111936 링크를 따라가려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합니다." HREF="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2111936" TARGET="_blank">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2111936


●아몬드는 당뇨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저널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게재된 보고서에 의하면, 아몬드는 비만과 운동부족 관련 증상들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몬드를 듬뿍 곁들인 식사는 인슐린의 민감도를 높여주어 혈당이 높은 사람들에게 당뇨의 전초증상이 생길 때 나타나는 높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이 연구는 New Jersey 대학교의 의학 및 치의학 대학에서 시행되었으며, 당뇨 전초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아몬드의 함량이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그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유럽에만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사람들이 5천 5백만 명이 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1342476/Eating-almonds-help-prevent-diabetes-heart-disease-say-scientists.html


●최초의 인간은 아프리카가 아닌 중동에서 출현했다
현재 과학자들은 현 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사피엔스는 약 2십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현하여 점차 북쪽으로 중동, 유럽, 아시아로 이동했다고 믿고 있다. 최근 Tel Aviv 대학의 Avi Gopher 교수는 Rosh Ha'ayin 마을의 발굴지 Qesem 동굴에서 선사시대 인간의 이빨을 발견했다. 선사시대 인간의 새로운 발견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구 이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Qesem 동굴에서 발견된 8개의 인간 이빨이 약 4십만년 전의 것으로, 전세계에서 발견된 것 중 최초의 호모사피엔스가 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최초 인류의 증거물은 약 2십만년 전의 것이었다. Avi Gopher 교수와 Ran Barkai 박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에 게재하고, 현 인류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중동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341973/Did-humans-come-Middle-East-Africa-Scientists-forced-write-evolution-modern-man.html#ixzz19RlayCnZ


●긍정적인 생각은 육체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환자가 플라시보(가짜약)를 섭취하는 것을 안다고 해도 이런 설탕 약이 병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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