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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산타 클로스 신화는 사라져야 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8(AH63). 12.30  



'산타 클로스 신화는 사라져야 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산타는 없다"고 천명하는 전용 웹사이트를 만들고 스티커를 배포하며 안티 산타클로스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노바라의 카톨릭 성심교회의 교구 사제 디노 보티노 신부는 이달 초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신부님[역사적으로 그 뿌리가 다른데도 산타클로스와 통합되어 수세기동안 여러 문화권에서 계절적으로 기념되고 있는 또 다른 가공의 인물]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쏟아지는 비난에 직면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지도자인 라엘은 그 신부의 폭로에 지지를 표명하고 라엘리안들이 산타클로스의 신화에 맞서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이탈리아 사제는 전적으로 옳다!"라고 라엘은 지난 12월 25일 발표된 성명에서 논평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신부님이나 산타클로스같은 허구를 가르치는 것은 그들을 잘못 이끌 뿐이다. 그것은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해야 할 그들의 부모들이 거짓말쟁이들임을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릇된 교육을 하는 것이다.”

보티노 신부는 크리스마스 신부님이란 백설공주처럼 동화 속 인물 이상은 아니며 그러한 가상의 인물들은 예수나 크리스마스의 전통적인 기독교적 의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주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언론을 통해 말했다. 하지만 라엘은 더 나아가, 기독교가 탄생하기 수천년 전부터 연말 축제들이 존재했으며 그러한 축제들의 멋과 생명력은 상실되어버렸다고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한 해의 끝에 행하는 본래의 축제들이 기독교와 전혀 관계없다는 사실을 잊었다. 고대 로마인들은 이를 화려한 다신교 축제인 사투날리아(Saturnalia)로 불렀는데, 사람들은 파티를 열고 나체로 춤추며 정말로 자유롭게 즐겼다. 그래서 초기 카톨릭 교회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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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http://ko.raelpress.org
                       http://rael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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