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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가는 밤 버스를 타는 날,
체크아웃을 하고 터미널에 가기 전까지 잠깐 블로깅을 한다는 게, 시간을 엄청 잡아먹었다.
그래도 아직 블로그에선 족자에도 도착을 못했구나...
이제 1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서 도착할 발리는 아예 다른 나라 같다던데, 어떨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인도네시아를 뜰 적당한 방법을 찾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동남아시아에 저가 항공사도 많고 방콕은 그렇게나 유명한 동남아 교통의 중심 도시인데,
발리에서는 커녕 자카르타에서도 방콕으로 가는 직항을 찾기가 어려우니 말이다.
며칠 머리가 아프다 지금의 결론은,
발리에서 자카르타까지 돌아가서 자카르타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기를 타고 쿠알라룸푸르부터 다시 북상하여 육로로 태국 국경을 넘는다는 것이다. 아예 태국 남부에서 꼬피피도 한번 찍지 뭐. 아님,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로, 여기서 배로 말레이시아로 넘어간다는 루트도 있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발리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다시 고민해봐야지.
아아, 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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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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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햇빛 드는 베란다에 커피 한잔 들고 앉아 여행기를 읽는 한가로움을 만끽하였어. 여행은 못하지만, 뭐 앉아서 여행하는 기분이랄까? ㅋㅋ 그래봐야 직접 보는 것만 하겠냐마는....부가 정보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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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에게 앉아서 여행하는 기분을 줄 수 있다니, 기쁜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