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내 발자국의 흔적...

outwhale님의 [2%] 에 관련된 글.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or check our Venice travel guide


'여행자의 로망 백서' 중, 이런 말이 나온다.
한때 자기는 발에 야광 페인트가 뭍어있었으면 싶었다고. 그럼, 자기가 걸어다녔던 모든 길들이 어두울 때 형광빛을 내면서, 멀리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자신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을텐데... 라는.

굳이 야광페인트가 없어도 가능하구만...
http://www.world66.com/myworld66/visitedCountries


이런 이런..
심하게 아시아만 편식을 한 와중에도, 중국 덕분에 어느 정도는 붉은 기운이 돈다.
(붉은 지역이 가봤던 나라를 표시한 것)

그치만, 중국이라고 해도, 북경만 찍고 왔는데...
마찬가지로, 일본이라고 해도 큐슈 일부와 오사카-나라 정도,
베트남도 남부 일부만,
더 심한건 호텔에서 내내 회의만 했던 인도네시아... 후훗...

저 붉은 색들도 다 뻥일세~~
(그나저나 붉은 색이어서 놀랐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