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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진짜 우기인가보다.
사흘 째 비가 내리고 있다.
가방과 신발은 진흙탕, 빨래를 제대로 못해서 더 이상 입을 옷도 없고, 할 일도 없다.
그래도, 도시 자체가 아름다운 루앙프라방에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루앙남타에서 간 트래킹은, 원래도 힘든 코스인데다 비까지 내려, 내 생애 가장 힘든 산행이었다.
하지만, 무척 흥미로웠던 시간.
덕분에 거머리 물리고 옷과 가방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아, 그나저나 하루 종일 뭘 해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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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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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닐 때는 비가 정말 큰 일이지. 게다가 우기처럼 끝없이 내릴때는 빨래도 안 마르고 남감...그럴때 적절한 우비 비스무리한 뭔가 있으면 참 좋겠어.
비가 많이 오지 않을 때는 베트남 모자만 써도 다니기 꽤 괜찮은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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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질을 하세요.ㅋ부가 정보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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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그러게. 빨래는 일단 작은 건 해놓고 큰 옷들은 라운더리 맞겼어. 그나마 있던 우비는 트래킹 다녀와서 처치곤란이라 버려버렸는데... 우비가 있다고 해도, 입고 돌아다닐 맛이 별로 안나. 흑...스캔> 그러게,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오긴 했지만, 불질을 하기엔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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