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xx에 관한 글들'에 해당되는 글 13건

  1. 영호남 시민영상페스티벌 홍보영상 2010/06/04
  2.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LED전광판 홍보동영상 2010/03/26
  3. 파니소닉 HMC-150 촬영-편집테스트 2010/02/16
  4. page09로 하나 더 만든 것,,,, 2010/01/15
  5. 나이든 마리아 2008/10/09
  6. sa tears go by 2008/10/09
  7. 광주드림에서 옮겨온 글 2006/07/07
  8. 국제포럼에서 2006/04/15
  9.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반대 투쟁과 독립미디어 2006/04/15
  10. 영상/언론운동에서 미디어운동으로 2006/04/15

영호남 시민영상페스티벌 홍보영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6/04 15:53 2010/06/04 15:53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withwind/trackback/56
[로그인][오픈아이디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LED전광판 홍보동영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3/26 13:19 2010/03/26 13:19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withwind/trackback/47
[로그인][오픈아이디란?]

파니소닉 HMC-150 촬영-편집테스트

를 해 봤습니다.

(사실, 좀 지난것임)

이 기종이 AVCHD코덱을 사용하고 있어서, 과연 어떤툴로 편집하면 좋을까, 혼자 워크플로우를 고민하다가 직접 해보자, 그래서 해 봤어요. 역시, 카노푸스는 위대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카노푸스의 DVRAPTER가 저의 첫 편집장비였어요, 10년도 전에.

 

아무튼 파이널컷프로, 베가스, 피나클, 유리드, 프리미어 등등을 제치고(아비드는 코덱미지원으로 못하고, 에디션은 저와는 잘 안맞아서 테스트 못했습니다) 에디우스의 완승입니다.

 

굳이 파이널컷프로를 써야하는 경우라면 파나소닉이 제공하는 컨버터프로그램(AVCHD를 P2포맷-DVCPROHD)으로 바꿔서 편집하면 되겠군요. 이경우라면 어떤 툴이라도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오겠지요.

 

AVCHD 네이티브로 편집하실거라면,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에디우스가 현재는 정답이 되겠습니다. HMC-150의 동생, HMC-40도 테스트 중입니다만, 마찬가지 워크플로우면 될거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이 업계에선 직접 해봐야 된다는 거) 그럼, 주절주절은 그치고, 영상, 그리고 배경음악은 파올로 누니띠의 켄디(제가 요즘 빠져있는 가수입니다, 혹시 누가 물어볼까봐)입니다.

 

그나 저나 유투브 대단하군요, 저는 그저 파일하나 올렸을 쁀인데, 360P에서부터 1080P까지 선택해서 볼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2/16 17:04 2010/02/16 17:04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withwind/trackback/44
[로그인][오픈아이디란?]

page09로 하나 더 만든 것,,,,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1/15 16:15 2010/01/15 16:15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withwind/trackback/40
[로그인][오픈아이디란?]

나이든 마리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10/09 16:55 2008/10/09 16:55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sa tears go by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8/10/09 16:49 2008/10/09 16:49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광주드림에서 옮겨온 글

오전에 써놓았다가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그냥 올립니다. 첨언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나 일단은 7시 교육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올립니다. 참, 친구분이 쓰신내용과 님의 글이 어떻게 구분되죠? 갑자기 친구 얘기가 자주 등장해서...




고광연입니다.

혹,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사안이라는 생각에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괜한 걱정일 수 있지만 이 글 이후엔 '사실'과 '의견'을 정확히 구분하여 지적해주시면 건설적인 토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조상현님이 말씀해주신 모대학의 게시판 글을 올립니다.
<출처 http://altair.chonnam.ac.kr/~journal/main_07_01.htm >

--------------------------------------------------------------------------------

제 목  239.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응시준비자를 위한 미디어교사양성과정

광주에 시청자미디어센터가 11월경(?) 개관 예정입니다.
지역 미디어교육의 센터 역할을 하고자 방송위원회가 설립한 것입니다.

개관 준비과정의 하나로 시청자미디어센터 스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미디어교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물론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평일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수강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정은..
6/26月 미디어교육론_미디어를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 김영순
6/27火 미디어운동론_영화-미디어, 미디어운동/ 김명준
6/28水 전환기의 미디어교육, 비판적 읽기 교육과 창조적 제작교육의 결합/ 오정훈
6/29木 지역사회에서 미디어센터의 역할/ 김지원
6/30金 미디어교육의 새로운흐름, 학교밖 청소년미디어교육/ 이혜린
7/3月 미디어교육의 새로운흐름, 학교안 미디어교육/ 김종현
7/4火 미디어영상문화교육 기획안의 이해/ 정영석
7/5水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흐름, 소수자미디어교육/ 박혜미
7/6木 미디어영상문화교육 기획안 작성 실제/ 김지원
7/7金 미디어교육의 새로운흐름, 공동체 라디오운동/ 조동원

강사진은..
- 김영순 : 인하대학교 교육학과교수 | 032_860-7867?7860
- 오정훈 : 영상미디어센터(미디액트) 교육실장 | 02-2020-2263 | unclehaha@mediact.org
- 김명준 : 영상미디어센터(미디액트) 소장
- 김지원 : 광주전남문화연대 사무국장,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자문위원
- 김종현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 02_775-0501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 박혜미 : 영상미디어센터(미디액트) 교육팀
- 정영석 : (주)휴노컨설팅의 비즈니스 컨설팅팀 | 011_9718-6732
- 장영근 : (주)레오미디어 교육팀장
- 서재우 : 사운드디자이너
- 고영재 : 전 영상미디어센터(미디액트) 제작지원실장
- 이준상 :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제작지원팀


---------------
그쪽에서 보낸 정식 자료는....



2006년 방송위원회 시청자단체활동지원사업
“미디어교육전문가 양성교육” 홍보요청 및 수강생 모집안내

최근 각급 공공기관(방송위원회, 방송문화진흥회,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추진기획단) 등에서 추진하는 미디어센터의 건설사업에 발맞춰, 미디어교육기관 및 공교육, 시민사회영역에서 날로 증대되고 있는 미디어교육의 수요를 충족시킬 미디어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실시하는 ?2006년 방송위원회 시청자단체활동지원사업? “미디어교육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특히, 호남지역을 사업대상으로 하는 ‘방송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광주)’의 개소를 앞두고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공공적인 운영과 지역미디어운동의 전망을 함께 고민할 활동가들을 모십니다.


□ 모집내용 : “미디어교육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 20명
□ 모집일시 : 2006년 6월 1일(목)부터 6월 23일(금) 오후 7시 - 9시
             ※ 모집인원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단,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
                가입단체에서 추천한 1명은 선착순에 관계없이 수강)
□ 장    소 : 광주영상예술센터?전남대학교 등
□ 수 강 료 : 1차교육_50,000원 2차교육_50,000원
             ※ 단, 1차교육 80%이상 강좌 수강할 경우 수강료 전액 되돌려줌.
             ※ 2차교육 80%이상 수강할 경우 교재비 제외하고 되돌려줌.
□ 특기사항 ① Avid XpressPro HD과정 수강 후 평가를 거쳐 Avid Korea 인증서 수여
             (※ 현재 중앙대에서 25만원 상당의 교육프로그램임)
            ② 방송위원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하는 프로그램 포함.
□ 주   최 : 광주영상미디어센터 (주관 : 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
□ 후   원 : 방송위원회 |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 |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지원서 문의는 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_고광연 선생님께
메일로 신청해서 문의하십시오.  withwind@hanmail.net

--------------------------------------------------------------------------------

<참고로, 광주민언련은 이 사업의 후원단체에서 빠졌습니다. 이 문서는 그 이전에 보내드린 것이라 명기되었으며, 이 글로말미암아 광주전남민언련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게시자로 되어있는 김광희님은 '전남대학교 미디어교육센터'의 선임연구원으로 계시고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에 단체 실무자로 운영위원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위의 내용중  앞부분은 김광희선생님의 '해석'이 곁들인 내용이고, 게시자도 밝혔듯 아랫부분은 우리가 김광희선생님께 드린 자료입니다. 제가 전화통화를 하며 이 사업의 '의도'를 말씀드렸고, 게시자께서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제목과 앞부분에 있군요.

저는 이 사업의 '의도'에 대해 부끄럽지 않습니다. 게시물에도 있듯이 "물론 누구나 지원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사업계획은 올해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부산'이 소홀했던 부분을 준비하자는 생각으로, 애초 "미디어센터운영자양성과정"이라는 사업계획에 기초합니다. 공공적 운영마인드와 운영능력이 필요로하는 공공기관의 성공은 의지와 노력만으로 가능하지 않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사실 저는 2001년부터 지금은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가 된 '지역미디어센터추진전국협의회'에 참가하면서 공공미디어센터가 이곳 광주에 꼭 생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2002년 '광주영상미디어센터'라는 단체를 조직했고 초기 소장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포함해서 1998년부터(도그마→광주청소년영상미디어센터→광주영상미디어센터→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함께 한 동료들이 이상만 앞섰지 실무능력과 조직활동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그런 교육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디어센터운영자양성과정"은 의도와 관계없이 오해를 살 우려가 있어 운영능력증대와 관련한 교육은 배제하고 다양한 미디어교육의 사례를 살펴볼 1차강의와 시청자미디어센터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 장비와 툴에 대한 교육중심인 2차 강의로 분리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오해는 일정부분 타당합니다. 그러나 실제 현재 수강생들의 면면을 보면 시청자미디어센터 스텝을 위한 교육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광주드림의 기사에서 보듯 4명의 수강생인 광주노동자영상패의 경우 현재 직장생활에 충실한 분들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의 경우 실제 미디어센터를 운영할 지역 영상활동가들이 많지 않아 스텝을 구성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으며 아직 '제작지원팀장'은 공석입니다. (참고 http://www.comc.or.kr/community/view.asp?bbs=38&bbs_db=1) 따라서 미디어센터의 공공적인 운영에 있어서 스텝의 역할이 큰만큼 지역미디어운동가로서 미디어센터의 운영자들을 길러내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조급한 마음에 돌다리를 두들리지 않는 것이 이렇게 후회가 되는군요.

"시청자미디어센터에 스탭이 벌써 결정됐다는 투의 문구도 이상한데 채용에 특별한 플러스라도 되는 양 선전하는 교육과정으로 선전하는 의도가 궁금해보였습니다."에 대해.
게시물 어디에서 '벌써 결정됐다'는 뉘앙스를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이 채용에 플러스가 될 것은 확실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전하는 의도가 있다면 그것은 '좋은 사람들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올바르게 운영하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저 그런 지원사업에 마치 국가기관에 취업할 스텝들이 준비했다는 둥 응시준비자들을 위한 것이냐는 둥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는 사기성 멘트를 홍보에 이용하는지 의문입니다."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님께서 '그저 그런 지원사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다시피 방송위원회의 2006년도 단체지원사업의 경우 작년에 비해 예산이 늘어 난 것으로 평가되지만 지역과 계층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님께서 '그저 그런 지원사업'을 얼마나 해 보셨는지 알 길은 없지만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시청자단체들이 이런 사업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중앙조직이 있는 단체를 제외하고 시청자단체활동지원사업을 하는 곳이 전무할 정도로 이 사업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가 엄격하며, 정산 또한 매우 꼼꼼한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사업은 신규사업에 대한 심사가 특히 엄격하여 저희도 이번해에 처음 지원받은 사업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런저런 사정과 현황을 무시하고 '그저 그런 지원사업'이라는 식의 막무가내 표현은 저희 뿐만 아니라 방송위원회와 이 사업을 심사하신 분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그건 명백히 국가공무원법에 위반됩니다."에 대해서입니다. 뭐가 위반이라는 것인지요? 저희 사업계획서나 김광희님의 게시물 어디에도 이 과정의 이수자가 '국가공무원'이 된다는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1년 계약의 별정직 스텝'들이 그런 좋은 직업의 '공무원'이라면, 공개채용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실력을 닦는 것이 무어 그리 '위법'한 일입니까? 어디서 어떤 미디어활동을 하고 계신지 모르지만 감정이 너무 실린 게시물이나 올리시는 것이 님의 '미디어 행위'인가요? 제발 우리가 위반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를 고발해주세요.'


"지역 방송 현업활동가나 또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미디어교육을 연구하거나 활동해온 사람, 또는 그 분야에서 취재등 언론활동을 해왔던 사람, 교육현장에서 미디어를 다루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빠진채 그저 그런 사람들끼리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에 대해.
지역 방송에서 현업으로 돈 많이 벌고, 그동안 기득권을 누려오던 사람들이 왜 시청자미디어센터 사업에 관심이 많을거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빠졌다는 사람들 누구누구를 얘기하는 건지요. 자신을 얘기하는 건가요? 진짜 우리 지역에 그런 사람이 있긴 합니까? 있다면 그동안 왜 우리는 못 만났을까요? 작년에 했던 미디어센터 관련 토론회, 설명회는 왜 그리 썰렁했고, 여전히 썰렁한가요? 이제라도 그런 활동가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진짭니다.

"방송위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이 교육을 진행하는 단체가 디어센터 부지 선정할때 연못을 후보지로 추천해줬다고 회의록에 나와 있군요. 내참 코미디도 아니고."에 대해.
어떤 회의록에 이런 내용이 있는지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명예훼손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부지선정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이라면 방송위원회의 부지선정기준이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애초 방송위원회의 자산불리기로 시작한 시청자미디어센터 사업은 부지선정의 기준이 혹 '투자가치'는 아닌지 의심하게 합니다. 애초 부산은 국회의 통과이후 즉시 해운대구의 샌텀시티쪽 부지를 구입했고, 광주의 부지도 지금 부지로 확정된 마제우체국옆을 주장했습니다.
작년 무등산호텔에서의 간담회 이후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에 부지에 대한 추천을 요구해와 비엔날레부근의 연못자리, 북동신협위치의 어린이집터, 옛방통대터 등을 추전했습니다. 제가 듣기로 방송위원회분들이 지역 시청자단체들의 무지함을 얘기할 때 꼭 얘기한다는 '연못 후보지'얘기가 왜 여기서 거론되는 건가요. 당신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미디어센터는 미디어소외자들(사회적 약자들, 청소년, 노인, 여성, 그밖의 소수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이 부지선정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결정된 마제우체국옆은 좋은 자리가 아니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이 미디어센터에 방송위원회 지역사무소가 들어와 자신들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곳을 선정했는지, 잘나가는 풍암지구쪽이라선지는 모르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한 이곳에 대해 방송위지역사무소에서는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답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이 교육을 진행하는 단체"가 연못 후보지를 추천했다는 근거를 제시하기를 바랍니다.


"거기다가 듣도보도 못한 무슨 무슨 미디어 글자 세개만 들어가면 장땡인지 무슨놈의 단체들이 주최 주관 후원하는지...(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주최 주관 후원 미디어***단체가 실은 이름만 다를 뿐 구성원이 같다는 ..)"에 대해.
2002년에 출범한 '광주영상미디어센터(소장 조수란)'는 2006년 5월 16일 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에 통합되었습니다. 광주에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및 추진사업을 위해 발족한 광주영상미디어센터는 방송위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소예정과 함께 그 역할을 마감한 것입니다. 그러나 광주시에 사회단체로 등록된 광주영상미디어센터는 방송위원회 사업의 주최단체로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법적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소한의 조직 유지만'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대표 고광연·김광훈)'는 2005년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의 출범준비과정에서 활동가 중심의 새로운 미디어운동단체의 필요성에 공감한 분들에 의해 2005년 5월 16일 공식출범한 조직입니다. 후원한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운영위원장 김지원)'는 뉴미디어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디어운동과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에 대응하기 위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공론을 모으기 위해 2005년 4월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의 협의기구로 발족한 단체입니다. 이들 단체의 구성원들은 서로 겹처있기는 해도, 명백히 다른 단체임을 밝힙니다. "미디어교육은 닥치는대로 수강하고 있는" 분이 이런 단체들을 "듣도 보도 못"했다는 것이, 그리고 이들 단체들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군요.


"이와 같이 시청자를 현혹시키는 부실한 프로그램과 관련된 책임있는 단체는 자문위원회 구성에서 철저히 배제시킴과 아울러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에 있어서도 제외시킬 것을 요구합니다." 에 대해서.
안타깝게도 이번 프로그램과 관계있는 분들이 자문위원에(특히, 김지원시청자미디어센터자문위원님은 강의도 해주셨습니다) 계십니다. 이 내용을 방송위원회 홈페이지에도 꼭 올려주셔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활동가들의 자만심에 경계로 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현혹된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듣고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이런 감언이설에도 현명한 전남대신방과 학생들은 저희 교육에 거의 오시지 않았습니다(딱 한분 오셨습니다). 현혹된 분들이 누구인지 알려주시면 직접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실한 프로그램'인지는 직접 확인할 기회를 앞으로 계속 드릴 예정이니, 부디 강의에 방문하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이전 강의가 녹화된 비디오도 제공하여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덧붙여 "오히려 시청자미디어교육의 핵심인 지역 미디어교육에 대한 이해나 현황을 알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영상미디어교육에서 비판의 무기로 자주 등장하는 카메라맨 교육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라는 말씀은 우리의 프로그램을 진짜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교육을 통털어 카매라는 강의를 녹화하기 위한 것 빼고는 전혀! 등장하지 않음을 알려드리며, 거듭 왕립하여 지역 미디어교육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워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판단을 왜 하셨는지도 알려주시기를….


"홈페이지도 없고 언제 하는 지도 모르고 자신들끼리 쑥덕 쑥덕 인터넷 게시판 몇곳에 올리고 자신들끼리 하는 사업.... 이걸 귀족사업이라고 한다지요?"에 대해.
부족한 사업비와 조직역량 때문에 홈페이지를 만들지 못한 것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홍보가 부족한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게시판에서 가끔 보는 '귀족'이라는 단어는 참을 수 없습니다. 강사들이 훌륭하고 프로그램이 좋은 교육이라는 뜻의 귀족사업은 아니겠지요. 일부 단체들이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의미의 귀족사업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1000만원 지원받아 960만원 강사료, 40만원 자료비에 씁니다. 나머지는 회원들 돈입니다. 수강료 5만원 받은 거 대부분 돌려줍니다. 예산안과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어차피 방송위원회에 제출해야 합니다만)할 것이니, 꼭 방문하여 검토해 주시길….
우리의 홍보가 '언제나'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보자면 어떤 훌륭한 강사, 좋은 프로그램도 광주에서는 '귀족교육'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저희가 매년 해왔던 '디지털영화워크샵'이 그렇고, 미디어교육이 그렇고, 수많은 문화예술교프로그램이 그렇답니다. 이게 광주의 현실이죠.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라나 말입니다. 우리는 '게깁니다'. 우리는 한 번 맞서 볼 생각입니다. 그럴려고 5, 6년 심지어는 10년이 넘게 이지역에서 '살아남아' 있습니다. 그럴정도의 미디어운동에 대한 치열함 없이는, 그냥 "언론에 관심이 많은 학도로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배우는 사람으로써)확실히 적절한 행동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님께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공공적인 운영에 대해 관심 있고 일익을 담당하겠다면 연락주십시오. 지역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다면 꼭, 연락주십시오. 함께 합시다. 그러나 단지 "응시준비에 필요한 과정"에만 관심 있다면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7/07 11:07 2006/07/07 11:07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국제포럼에서

국제포럼님의 [[발제] 방송영역에 대한 급진적 개입의 필요성과 과제 - 김이찬] 에 관련된 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4/15 15:47 2006/04/15 15:47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영상/언론운동에서 미디어운동으로

 

들어가며

‘한국의 미디어운동, 환경이 매우 빨리(긍정적인 의미로) 변한다’는 미국의 미디어활동가 도로시 키드의 (󰡔네트워커󰡕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그래, 참 많은 것이 변했지’라며 무릎을 쳤다.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를 화두로 대전에서 첫 모임을 가진 ‘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의 5년동안의 활동을 생각해보았다.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미디어센터, 그래서 미디어센터만 만들어진다면 부족함 없이 영상운동을 해보겠다던 시절로부터 120억원 짜리 미디어센터 들어서는 시대가 되었다.

글쓴이가 활동하고 있는 광주 또한 많은 변화를 겪은 후, 방송위원회의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이라는 상황을 맞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시민사회권은 ‘미디어주권네트워크’라는 연대조직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 연대조직은 통합방송법 개정으로 확보된 퍼블릭 액세스권을 위한 연대조직 이었던 ‘시청협’의 경험 이후 미디어운동을 위한 지역의 시민사회권을 포괄하는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눈으로 확인되는 변화만큼, 우리 운동이 그동안의 변화된 정세를 반영하고 있을까? 이것은 분명 어려운 질문이다. 따라서 이 글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한 한 활동가 생각이다.


광주지역 언론․영상운동진영의 현황 개괄

그동안 지역 언론운동은 기존의 미디어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건강한 미디어환경을 마련하는데 초첨이 맞추어져 있었다. 지역 시민사회권에서 자생적인 대안미디어운동이 전개되기도 했었지만(시민의 소리, 다른신문, 오마이뉴스 등) 그 결합수준이 ‘단순 지지’의 수준에 불과했었다. 물론 미디어감시 운동이 다른 운동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여성민우회 등)은 고무적인 흐름이다. 또하나 퍼블릭엑세스 등 대안미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 운동이 단절적이었거나(시청협의 경우) 장기적인 전망하에서 이루어지지 않았고(VJ교육 등) 이마저도 운동진영의 역량약화(언개련의 해산, 민언련의 침묵)로 인해 계속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영화운동 진영은 관객운동(시네마떼끄)으로부터 시작하여 미디어리터러시교육운동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발전해오고 있다. 그러나 광주지역의 영상운동(독립영화, 단편영화 제작자들 포함)진영은 분열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전망의 공유부재와 리더십있는 작품의 부재, 영상운동에 대한 인식의 부재 등이 주원인이다. 특히 광주국제영화제, 광주영상예술센터 등의 대규모 이벤트성 영상정책에 의해 역량의 분산이 심각한 수준이다. 한마디로 안정적인 기반하에서 작품제작을 통한 운동의 경험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퍼블릭액세스 등에 대한 인식의 부족은 지역시민사회권과의 공동 대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미디어운동을 위한 활동가들의 움직임

2002년 광주에서 퍼블릭액세스와 미디어교육을 위한 공공시설로서의 미디어센터에 대한 확신을 갖은 ‘광주영상미디어센터’가 조직되었다. 주로 영화운동진영에 의해 주도된 ‘광주영상미디어센터’는 2002년 최초의 공공 영상미디어센터인 ‘미디액트’의 개소로부터 자극받아 지역에 영상미디어센터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영상운동을 미디어운동의 차원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독립미디어센터의 성격을 갖고 있었다.

'광주(독립)미디어센터'는 이후 '전국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와 함께 미디어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여론환기, 정책생산 및 개입 등의 활동을 벌이면서 지역차원에서는 미디어교육, 영상활동가들의 조직화를 벌이게 된다. 초기 영화운동 지향적이었던 이들의 입장은 특히, 퍼블릭액세스 사업을 통해 영화운동을 미디어운동속에서 사고하는 방향으로 변홰왔다.

광주지역 퍼블릭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조직이었던 '시청협'이 해산하고 난 후 '시청협'을 주도했던 광주민언련의  ‘VJ분과’ 회원들의 활동도 주요한 움직임이었다. 광주민언련의 VJ교실 출신인 이들은 ‘저널리스트적 시각’에 입각한 영상미디어운동을 지향했다. 광주민언련의 영상관련 사업을 전담(VJ 교실, 청소년미디어학교 등) 하였던 이들은 민언련내부의 사정으로 2004년초 ‘열린미디어연대’를 조직하고 민언련 VJ분과와 공동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장과 밀착된 미디어운동의 모범을 보인 광주․전남지역의 영상활동가조직으로 ‘호남노동미디어활동단 - 필’이라는 현장조직이 있다. 노동운동의 현장에서 영상미디어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데 ‘필’은 지역의 대기업을 중심 조직되어 있으며 노동현장의 문제를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필’외에 노동영상 활동가들로는 민주노총 등 아직 조직화되지 않는 현장의 영상활동가들이 존재한다.


활동가들의 새로운 조직 - 광주미디어행동연대

2004년 방송위원회의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사업이 가시화되고 다음 미디어센터의 건립지역으로 광주가 거론되면서 활동가를 주측으로 방송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한 공론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미디어운동의 활동력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이 모색되었다.

■ 2004년 12월 15일 미디어행동연대 발기인모임

새로운 조직을 준비하면서 두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첫째 그동안 흩어져 있던 활동가들의 역량을 모으는 문제 둘째, 방송위원회의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가시화되면 조직될 지역시민사회권의 대응조직과의 역할분담이 그것이었다.

광주지역에서 영상활동가로 분류될 수 있는 세력들은 그 활동배경의 다름과 공동활동 경험의 부재로 조직적인 연대를 이뤄내지 못했었다. 광주만의 특징은 아니겠으나 특유의 패거리주의가 지역 운동의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다. 새로 조직될 활동가 조직은 이러한 부정적 요소를 해소할 조직운영의 원칙을 합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는 사안에 시급함에 쫓겨 조직운영의 원칙에 대한 합의가 없으면 결코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이러한 논의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조직은 활동가 조직의 연대조직이 아닌 ‘새로운 조직으로의 재조직화’를 택하게 되었다. 기왕에 활동가조직에 소속되어있는 활동가외에 개인활동가를 배려하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었음은 당연하다.

또한 새조직은 장기적인 전망을 갖을 것을 목표로 했다. 당면한 방송위원회의 시청자미디어센터 사업에 공공적인 성격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디어센터 설립 이후에도 견제와 개입을 통해 미디어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을 통한 미디어활동으로 궁극적으로는 ‘퍼블릭액세스 방송국(커뮤니티 TV방송국)’을 목표로 상정했다.

이는 지역의 시민사회권의 미디어운동에 대한 이해와 개입에 대한 평가를 통해 활동가들이 의제를 제안하고 추동해나가자는 의미였다.

광주지역 영상활동가들을 망라한 새로운 조직의 명칭은 '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미디어행동)'이고 2005년 4월중 출범예정이다.


지역미디어운동의 새로운 전개 -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

미디어활동가들이 시청자미디어센터로 촉발된 지역 미디어운동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지역 시민사회권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시청협을 주도했던 광주민언련이 조직 재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던 시기였기에 논의를 주도할 여력이 없었다. 그리고 광주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한 미디어활동가들은 지역 시민사회권에서 아직은 ‘시민권’을 얻지 못하던 시기였기에 무작정 민언련을 기다리고 힜던 형국이었다. 상황의 변화는 조금 엉뚱한 곳에서부터 왔다.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방송위원회가 구성했던 추진위원회의 위원 한분으로부터 간담회 제안이 왔었다. 민언련, 광주영상미디어센터, 여성민우회, 문화연대 등이 참여했던 이 간담회에서 방송위원회의 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그후 시청자단체, 문화운동단체, 영상활동가단체 등이 참여한 연대조직 준비모임이 진행되었다. 가칭 ‘시청자주권네트워크’라는 연대조직이 담아야 할 내용과 동의단체의 확대 등을 위하여 내부워크샵, 초청강연 등을 거치며 2005년 4월 ‘광주․전남미디어주권네트워크(이하, 미디어주권네트워크)’라는 명칭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시청자주권’에서 ‘미디어주권’으로의 명칭의 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연대조직은 방송위원회의 시청자미디어센터만을 사업대상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다. 지리한 내부 논의를 통해 비록 방송위원회의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이 연대조직의 필요성을 촉발시키기는 했지만, 미디어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물론 연대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어 시청자미디어센터 대응사업에 전념하자는 입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전적으로 시민사회권의 역량에 대한 판단의 문제지 입장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지역미디어운동의 양날개, 미디어행동과 미디어주권네트워크

기나긴 모색의 시간을 보낸 후 광주지역의 영상미디어운동은 활동가들의 실천조직과 시민사회권의 연대조직을 무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의 미디어운동은 과거처럼 수용자중심의 운동 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통시키는 적극적인 실천으로 전환해야 한다. 퍼블릭액세스로 표현되는 이러한 담론을 보다 적극적으로 떠 안아 지역 미디어민주주의 뿐 아니라 지역을 민주적으로 재편하겠다는 보다 큰 포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과 5년여의 시간이 흘렀건만 미디어센터라는 꿈은 현실이 되었다. 따라서 꿈속에 안주하지 말고 이를 인간해방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목표는 분명하다, 조직이라는 무기도 준비되었다. 영원한 청춘의 도시, 혁명광주에서 꿈에 동참하시라!

 

 

2005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04/15 01:57 2006/04/15 01:57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