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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자이너 모놀로그

* 폐경, 초경

 - 그 어느 것이 되었든 두려움이 수반되는 두 어절의, 단어 두 개

 

* 그녀가 소리지를 때, 생생히 재현되던 그 순간의 느낌들

   그럼에도 조금은, 너무나 감성적인 이야기들

 

*  신음소리에 대한 이야기들.

* 조금은 민망한 기분///

 

* 불특정한, 남성들이 있는 공간에서 교감할 수 있는 한계란..

 

* 여자들의 이야기는 여자들과 하는 것이 가장 큰 공감을 담보할 수 있을 것임.

 

*  생각보다 나의 가슴에 탁, 하고 쳐오는 무엇인가는 없었지만, 고개는 끄덕끄덕.

 그리고 나의 애정어릴 수 밖.에. 없.는. 시선

 

오늘의 명언

 

-  보지는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나의 온몸이 바로 보지이고 자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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