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한겨레퍼옴/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한겨레 이종찬 기자
 
 
»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투쟁하다 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 대한통운 물류창고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전/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투쟁하다 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 대한통운 물류창고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전/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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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12:32 2009/05/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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