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건

  1. 허브 챱 스테이크 2009/07/31
  2. 여름엔 닭고기 - 닭고기 통마늘조림 2009/07/31
  3. 여름엔 닭고기 - 닭불고기 2009/07/31
  4. 스파게티 2009/07/30
  5. 매운 칠리소스 탕수육 2009/07/30
  6. 포실한 햇감자로 만든 간단 간식~/햇감자 팬피자~ 2009/07/30
  7. 더운여름~전자렌지를 이용한 10분뚝딱! 반찬만들기 2009/07/30
  8. 삼겹살마늘쫑말이 2009/07/29
  9. 연어무쌈말이(4인분) 2009/07/29
  10. 새우버섯크림소스 스파게티(1-2인분) 2009/07/29

허브 챱 스테이크

허브 챱 스테이크

 

 

 

 
 
분량
3~ 4인분
재료

쇠고기(등심) 300g

불린 표고버섯 4장

양파 반개

노란 파프리카 반개

청피망 반개

홍피망 반개

마늘 2쪽

허브:

바질(건조) 2작은술

오레가노 1작은술

파슬리 1작은술

올리브오일 3큰술, 1큰술

적포도주 2큰술

스테이크소스 8큰술

소금, 후추 적당량

 

 
 

 

 

 

 허브의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린아민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허브를 듬뿍 넣고 챱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건강에 좋은 마늘, 양파 그리고 버섯과 파프리카... 적포도주와 올리브...

 웰빙식품으로 만든 맛있고 먹기에도 편한 챱 스테이크입니다. 

 

 

 

쇠고기는 한입크기의 사각형으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두세요.

불린 버섯은 쇠고기크기로 썰고 양파와 피망도 같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를 준비합니다.

 

네모로 쓴 쇠고기에 올리브오일 3큰술과 소금,후추약간과 분량의 허브를 넣고 버무려 둡니다.

 

올리브오일 1큰술을 두른 팬에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아 줍니다.

마늘이 투명해 질려고 할 때 쇠고기와 버섯을 넣고 볶아 줍니다.

 

쇠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피망과 파프리카를 넣고 적포도주를 2큰술 넣습니다.

스테이크소스를 8큰술 넣고 조금 더 볶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뜨거울 때 접시에 담아 냅니다. 파슬리 가루를 조금 뿌려 주고

로즈마리를 장식해 줍니다.

 

 
 

*고대부터 허브는 나쁜 병을 고치고, 아픈 기운을 물리친다고 하여

이집트와 그리그 왕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허브는 공기정화 작용도 뛰어나고 음이온을 만들어 새집 증후군도 예방합니다.

항바이러스 능력도 있어 독감예방도 됩니다.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강력한 발암물질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허브의 향마다 사람에게 미치는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활기를 느끼게 하고

라벤더 같은 허브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진정효과를 주며 심장박동수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증 치료에 허브 아로마 요법이 쓰이기도 합니다.

(참고/생노병사 11월 13일 방송)

 

*바질

키친 허브라고 할 정도로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며 스파게티, 그린 샐러드의 맛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입니다.

육류요리, 버섯요리, 닭과 달걀 요리등과도 잘 어울립니다.

*오레가노

대개 말린 것을 쓰는데 그러면 생잎 특유의 풋내가 없어지고 은은한 향만

남게 되므로 요리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1 15:18 2009/07/31 15:18

여름엔 닭고기 - 닭고기 통마늘조림

여름엔 닭고기 - 닭고기 통마늘조림 추천 5

5,000원 이내 다이어트용
요리분류
별미.일품요리 / 닭튀김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닭가슴살 300g. 피망(초록색. 붉은색) ½개씩. 고추기름 2큰술. 식용유 조금.

밑간 양념 : 청주 1큰술. 소금. 후추가루 조금씩.

소스재료
케챂 4큰술. 간장. 설탕. 백포도주 2큰술씩. 생강즙 1큰술.

 

 

<닭고기 통마늘조림>

 

여름은 젊음의 계절이고 정열이 불타는 계절이라 하지만  쉽게 지치고 피곤함을 자주 느끼게 되는 힘든 계절인 듯 합니다.

당연히 나이 탓(?)도 있겠지요. 그래서인지 보양식은 여름철에 즐겨 먹게 됩니다.

비싼 가격의 외식만이 보양식이 아니죠,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닭고기는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늘은 이미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요.

닭고기와 통마늘을 주 재료로 삼아 간단하게 여름철 보양 간식을 만들어 봅니다.

 

닭가슴살 300g. 피망(초록색. 붉은색) ½개씩. 고추기름 2큰술. 식용유 조금.

밑간 양념 : 청주 1큰술. 소금. 후추가루 조금씩.

양념장 : 케챂 4큰술. 간장. 설탕. 백포도주 2큰술씩. 생강즙 1큰술.

 

    

닭가슴살은 한 입 크기로 썬 다음 청주. 소금. 후추를 넣고 20여분 정도 잽니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피망은 꼭지를 떼고 반으로 갈라 하얀 속심을 잘라낸 뒤 삼각형 모양으로 썰구요.

 

    

통마늘은 꼭지를 잘라내고 크기가 너무 큰 것은 반 갈라 써야 고루 익는답니다.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진 팬에 손질한 닭고기와 통마늘을 복다가 흑후추를 조금 뿌려줍니다.

후추의 향이 더욱 풍미로 다가오고 닭고기의 비린 맛을 없애주지요.

 

    

닭고기가 절반정도 익을 무렵에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 고루 섞어 익혀줍니다.

양념장이 자박자박 할때에 피망을 넣고 닭고기가 윤기가 나도록 조림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추기름을 돌려 조금 더 볶은 후에 그릇에 담아 냅니다.

 

 

통마늘을 볶으면 매운 맛이 날아가고 알싸한 향과 더불어 고소함이 풍겨납니다. 그 풍미가 닭고기와 어울려 멋진 간식으로

그리고 술안주로 때로는 밥 반찬으로 아주 좋답니다.

붉은색과 초록색의 피망을 넣으면 빛깔도 곱고 향도 멋지며 아삭아삭 ~ 달콤한 맛이 그만입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닭고기와 고소함이 깃든 통마늘의 조화가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게 만듭니다.

비싼 외식으로 보양식을 찾기보다는 조금만 살펴보면 냉장고에 비축해둔 보양 재료들이 있습니다. 그 재료들로 특별한 정성을 보태면 

더욱 활기찬 여름을 보내는 가족들이 되겠지요.

쿨한 여름을 기원하면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1 15:11 2009/07/31 15:11

여름엔 닭고기 - 닭불고기

여름엔 닭고기 - 닭불고기 추천 9

5,000원 이내 다이어트용
요리분류
별미.일품요리 / 불고기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초보용
요리재료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600g. 깻잎 30장 .양파 1개. 식용유 조금.
소스재료
간장 5큰술. 청주 2큰술. 꿀. 다진 마늘. 생강즙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닭불고기>

 

오늘 저녁은 또 무엇으로 해결을 해야할지...한결같은 고민들이죠.
조리하기도 쉬우면서 맛도 일품인 밥반찬을 준비하려니 은근히 머리가 지근거려 대충 저녁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오늘 저녁은 고민없이 닭고기 한가지만 준비하여 저녁상을 푸짐하게 차려보면 어떨가요?
초보 주부라도 손쉽게 맛낼 수 있는 스피드 닭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재료준비
닭다리살, 닭가슴살 600g. 깻잎 30장 .양파 1개. 식용유 조금.

    

닭다리살은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껍질을 벗겨내면 쫄깃하면서 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다리살은 뼈를 발라내고 껍질을 없앤 다음 한 입 크기로 썰고. 닭가슴살 역시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양파즙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넣고 밑간을 하여 20분정도 재어둡니다.
이때 생긴 물은 따라버리지 말고 그대로 볶아야 닭고기가 촉촉합니다.

 

    

분량의 재료들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으로 재어둔 닭고기는 기름을 두루지 않는 팬에 30%정도 익힌 뒤 생긴 국물은 따라냅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밑간한 닭고기와 불고기 양념장을 넣어 윤기나게 볶아줍니다.
불고기 양념장을 넣어 볶을 때는 닭고기의 물기가 너무 마르지 않도록 센 불에서 윤기 나게 볶아내고,
양념장은 조금씩 넣어가면서 볶으면 맛이 더 좋답니다.

 

      

닭불고기를 깻잎에 돌돌 말아 한 입 크기로 썰면 더 맛있고 먹기도 편하겠죠.
그릇에 예쁘게 담아 냅니다. 

 

 

닭고기의 쫄깃함과 담백함으로 즐기는 짭조롬하면서 달콤한 불고기의 맛.

깻잎의 향이 더욱 멋진 풍미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간장으로 양념한 불고기의 맛.

닭불고기와 깻잎의 조화가 천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주로 매운 양념구이로 즐기는 닭고기...간장 양념으로 만들어 불고기 맛을 재현하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닭불고기는 상큼한 야채를 곁들이면 맛이 더욱 좋아지고 너무 바싹 굽지 않아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는 더운데 피서는 아직 계획이 없어 우울하시다면 닭불고기에 시원한 생맥주 한 잔 ....^^*

여름이 행복해진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1 15:02 2009/07/31 15:02

스파게티

일단 프레스코 스파게티 소스와 스파게티면 그리고 각종 해물 그리고 가지 청양고추 양파 가 필요해

 

해물은 오징어 새우 조개 또는 홍합 등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0 16:31 2009/07/30 16:31

매운 칠리소스 탕수육

매운 칠리소스 탕수육 추천 15

 
요리분류
별미.일품요리 / 탕수육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닭가슴살 탕수육용 적당량
소스재료
매운 중국식 칠리소스 : 고추기름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케찹 3스푼, 두반장 1스푼, 설탕 2스푼, 2배식초 1스푼, 물?1/3컵-반컵, 물녹말 3스푼정도

 

짧은 주소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643 복사
 

 

신랑이 탕수육을 좋아하는뎅^^

제가 탕수육 고기 반죽해서 하는게 번거롭다고 잘 안해줬더니~

저렇게 아예 ㅡ_ㅡ;; 그냥 한번 튀기기만 하면 되는 것을 사왔더라구요..

 

보니까 닭가슴살로 만든 탕수육고기입니다 ㅎㅎ

맛은 좋더라구요^^

 

이렇게 미리 한번 조리되어진 냉동식품을 해동해서..

튀김기름에 잘 튀겨줬어요.

 

보통 탕수육 고기를 하실때도 2번 튀겨야 바삭하니 맛있어요^^?

 

다 튀긴 후에 키친타올 깔아서...

기름기 좀 빼주세요^^

 

 

그냥 일반 탕수육 소스 하려다가~

접때 먹어본 매운칠리소스 탕수육이 생각나서 함 해봤는뎅..

안느끼하고 맛있어요^^

 

우선 팬에 고추기름 3스푼 넣고 다진마늘 넣어서 달달 볶다가..

여기에 케찹, 두반장, 설탕, 식초를 넣고 좀더 볶아주세요.

그 뒤에 물 넣어서..간을 좀 맞추어주세요.

전 제시한 분량이 따악 좋더라구요..

 

물 넣고 간 봐서 좀더 새콤한 것이 좋으면 식초추가..

너무 맵다면 설탕과 케찹추가..

이런식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주세요^^

 

소스가 다 되면~

여기에 녹물과 물을 1:1로 섞어준 물 녹말을 3스푼정도 넣어서 농도를 맞추어주세요.

너무 되직하면 잘 안섞이니까..

어느정도 살짝 묽은 정도로만 맞추어주면 좋아요^^

 

 

소스가 다 되면~

이제 기름기 빼준 탕수육 고기를 넣어서~

잘 버무려 주면 끝~~

 

의외로..간단하지 않나요? ㅎㅎ

 

중식요리는 튀기는게 번거롭고 기름처치가 곤란해서 그렇지..

의외로 조리자체는 간단한 편이에요^^

 

또한 사먹는 것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아무래도 좋은 기름, 좋은 재료 사용해서 더욱더 좋구요.

사용하신 기름은 아깝다고 재탕, 삼탕 우려먹지 말고..그냥 아까워도 버리세요.

아무리 좋은 기름이라도 계속해서 사용하면..

몸에 안좋은 성분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집에서 해먹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냥 버리세요 ㅎㅎ

 

 
 
 

 

새콤달콤한...

정말 매운맛이 입안에 남는...

느끼하지 않은...

 

그런 매운칠리소스 탕수육이랍니다 ㅎㅎ

 

보통 사먹는 것은 매운칠리라고 돈 몇천원 더 받곤 하는뎅..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 비용의 절반으로도 몇인분 이상은 나오게 되요..

 

일반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에 질렸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안주로도 좋고...

일품요리로도 적극추천이랍니다 ㅎㅎ

 

약간 자극적이긴 하나..

위에 많이 부담은 안되실거에요^^

 

그럼 맛있게 만드셔서~

식구들과 다같이 맛있게 드세용^^

 

나만의 팁

1. 아이들이 먹을거라면 두반장 비율을 현저히 낮추어 주세요. 1스푼은 너무 매워요^^

2. 탕수육고기를 직접 하실거라면 흰자와 녹물을 물에 섞어 가라앉힌 녹말앙금을 이용해서 반죽해보세요. 훨씬 바싹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0 15:17 2009/07/30 15:17

포실한 햇감자로 만든 간단 간식~/햇감자 팬피자~

포실한 햇감자로 만든 간단 간식~/햇감자 팬피자~ 추천 28

 
요리분류
별미.일품요리 / 피자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초보용
요리재료
(팬피자 2장분량, 밥숟가락 기준)

햇감자 3개, 베이컨 6장,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2장,

파마산 치즈가루 적당량, 대파 흰부분 2대, 건파슬리, 생바질...오일..

간단 피자소스: 칠리소스 2큰술, 살사소스 1큰술, 유기농 케찹 2큰술,

유기농 돈가스 소스 1큰술, 조청 또는 올리고당 1큰술...


 

짧은 주소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318 복사

 

햇감자 팬피자....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 된 감자는 외국에서는 주식이기도 하고,

우울증에 좋다고 해서 잘 알려지기도 한 감자..

포실포실한 갓 쪄낸 햇감자는 특별한 간을 하지않아도 맛있는 때인지라

요즘은 한상자씩 들여놓는 때이기도 해요~

하지만 많은 양의 감자를 잘못 보관하거나  공기가 통하지 않아 썩은 녀석 하나가

모르는 사이 다른 겅강한 감자까지 전염을 시키는터라 맛 좋을때 잘 먹어두는 기회가 필요한데

그중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오븐없이도 만드는 팬피자를 소개해볼께요~^^

 

 

(팬피자 2장분량, 밥숟가락 기준)

햇감자 3개, 베이컨 6장,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2장,

파마산 치즈가루 적당량, 대파 흰부분 2대, 건파슬리, 생바질...오일..

간단 피자소스: 칠리소스 2큰술, 살사소스 1큰술, 유기농 케찹 2큰술,

유기농 돈가스 소스 1큰술, 조청 또는 올리고당 1큰술...

 

 

 

 

한가득 받은 햇감자입니다~

쪄 먹고, 구워 먹고, 볶아 먹고...그래도 많이 남아서 색다른 간식으로 준비했지요~

 

햇 감자는 감자칼 대신 물에 불렸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 겉껍질을 벗겨낸뒤 사용하면

영양가 있는 얇은 속껍질을 그대로 먹을수 있답니다~ 

 

 

가늘게 채를 썰거나

도구를 사용하여 채를 내주세요~

...이왕이면 굵기가 비슷해야 익는 시간이 같아지니 도구를 이용하면 좋아요~

 

 

체에 넣고 흐르는 물에 헹궈 전분기를 없앤뒤~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베이컨은 끓는 물에 데쳐 첨가물을 없애고~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없애준뒤~

 

 

채 썰어 준비하세요~

 

 

대파는 심지만 빼고 겉잎만 곱게 채 썰어 준비하세요~

 

 

피자소스를 구입해도 되고,

집에있는 소스들 총 동원해서 섞어 사용해도 됩니다~

 

...여기에 핫소스와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어른용 맥주 안주와 간식으로 좋아요~   ㅎㅎ

 

 

달궈진 팬에 오일 두르고

물기없는 햇감자를 부침개처럼 올려주세요~

약불인 상태에서 가장자리 모양을 잡아주고 눌러 골고루 익게 해주세요~

2장 나오니 반만 올려주세요~

 

 

소스를 반만 바르고 채 썬 베이컨을 뿌려주세요~

 

 

슬라이스 치즈, 대파를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 생바질, 건파슬리를 올린뒤~

 

 

 치즈가 녹을때까지만 뚜껑을 닫아주고

넓은 접시에 그대로 기울여 담아주면 됩니다~

 

...소스가 스며들어 바닥이 탈수가 있으니 반드시 약한 불에서 조리하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맛 좋은 팬피자...

 

 

유치원 다녀오면 점심을 굶은것도 아닌데 배고프다고 난리인 큰 아이에게도

속 든든한 간식으로 좋아요~

 

  

지난번엔 채 썰지않고

넓고, 얇게 썰어 미니 감자피자로도 만들어줬었지요~^^

 

 

 

오븐 사용없이 약한 불에 달궈진 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방법이라

다들 좋아하실것 같아요~ㅎㅎ

 

 

돼지고기와 파가 잘 어울려

베이컨이랑 대파를 섞어 놓아도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0 13:34 2009/07/30 13:34

더운여름~전자렌지를 이용한 10분뚝딱! 반찬만들기

 

 

우슈 | 2009-07-28

더운여름~전자렌지를 이용한 10분뚝딱! 반찬만들기 추천 21

5,000원 이내 다이어트용
요리분류
반찬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초보용
요리재료
콩나물1봉, 다진마늘1/2스푼,다진파1스푼, 소금약간,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애호박1개, 다진마늘1/2스푼,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소금약간(조선간장)
애느타리버섯1팩,표고버섯2개,다진마늘,파1/2스푼,소금약간,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깻잎 3봉(30~40장), 양파1개,홍고추1개,대파1/3개,부추1/2줌
간장5스푼,고춧가루3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다진마늘1스푼,매실액살짝

 

 

 

tip

 

전자렌지에 야채를 데치는스타일로 익힐때는 

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자체 수분으로 잘 조리가 된답니다. 

전용용기나 내열유리,사기그릇에 넣어 익혀주시고 

비닐랩이나 팩은 화학작용으로 인해 몸에 해로울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답니다. 

여름에는 야채무침이나 나물을 냉장보관해도 상하기 쉬우니 

만들때는 한두끼 먹을만큼만 조금씩 만들어드셔요.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응용해 드셔도 좋구요. 

가지나 얼갈이배추,양상추등을 찌거나 데쳐낼때도 요긴한데 

재료와 전자렌지제품에 따라 익히는 시간이 다르므로 설명서를 참고하시거나 

조금씩 돌려봐서 시간을 조절하시는게 좋답니다

 

 

 

 

지글지글 날이 타는듯 더워졌네요 ㅎㅎ

이럴때는 불이 많이 필요한 요리가 망설여지는듯해요.

그렇다고 매일 물말아서 밥먹을수도 없구 ㅋ

요리하다가 먹기도전에 지치는 슬픈 상황이 종종 일어나지만

그래도~~~~ 땀 흘린만큼 몸을 지켜하는 여름이니

간단하게라도 만들어 꼭 챙겨드셔요^**^

 

쉽게 구할수 있는 야채들을 간단히 전자렌지에서 익혀 만든

여름반찬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실 전자렌지에서 음식을 하면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직접 가열하는 요리보다는 맛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음식을 데우거나 급히 해동하실때만 많이 사용하시는듯해요.

 

전자렌지는 전자파를 열에너지로 바꿔

재료의 수분을 마찰시키는 원리로 익혀준답니다.

그래서 수분이 많은 야채나 국물요리는 금새 익히면서 맛도 지켜주지만

냉동만두를 전자렌지에서 익힐때 물을 살짝 뿌려주지 않으면 겉면이 딱딱해지는것처럼

수분이 적은 재료같은 경우엔 물기를 빼앗겨 건조해지기도 한답니다.

전자렌지로 야채, 특히 많이 드시는 나물을 데쳐내실때는

빠른시간맛과 영양을 손실시키지 않고 익혀낼수 있어 좋답니다.

 

전자파가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

전자파가 음식에 스며들어 해로운것이 아니라

작동하는 동안 발생해서 근처에 있으면 우리몸에 좋지않으므로

떨어져 있는것이 좋답니다.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좋지않으므로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시는게 좋다는것처럼.....

비닐팩에 넣어서 익히시면 화학작용을 일으켜 좋지않으므로

전자렌지에 넣으실땐 전용용기내열유리, 사기그릇을 사용하시는게 좋답니다.

 

더운 여름~~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반찬을 만들어보셔요^**^

 

 

* 재 료 *

콩나물1봉, 다진마늘1/2스푼,다진파1스푼, 소금약간,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1.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털어내고

 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담아서 1분30초에서 2분정도 익힌다.

(제품마다 강도가 달라 1분정도 돌려준 후 뒤섞어주고 시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좋다)

2. 익힌 콩나물에 체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면서 살짝 식힌 후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 콩나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 익히면 자체적으로 간이 잘 베인다.

80%정도만 익히면 아삭아삭하며 식히는 동안 잔열로 적당해지므로 염두해둔다.

 

 

 

(간은 소금으로 하고 고춧가루를 넣을때는 조선간장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난다)

 

 

오분만에 뚝딱 만드는 간단한 콩나물무침이랍니다~~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드셔도

시원하고 아삭아삭해서 맛있구~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넣어 드셔도 굿굿 ^**^

 

 

 

2분안에 뚝딱 익혀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되는 콩나물무침이랍니다 ^**^

영양가도 좋고 맛도 좋고..우리 밥상의 효자에요 ㅋ

 

 

* 재 료 *

애호박1개, 다진마늘1/2스푼,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소금약간(조선간장)

 

 

1. 애호박은 세로로 길게 잘라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

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담아 1분 30초~2분정도 익혀준다

(제품마다 강도가 달라 1분정도 돌려준 후 뒤섞어주고 시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좋다)

 

* 익힐때 소금을 살짝 뿌려주거나 새우젓을 뿌려 익히면 애호박 자체에 간이 되어 맛있다.

 

 

2. 익힌 애호박은 살짝 식혀준 후 다진마늘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준다.

(입맛에 따라 들기름을 넣어도 좋고 간은 소금외에도 조선간장을 살짝 넣거나

액젓을 살짝 넣어도 좋다. 새우젓으로 할때는 익히기 전에 버무려 돌려준다)

 

 

색곱고 부드러운 애호박나물이랍니다.

여름에 가장 맛있는 애호박은 단맛까지 난답니다~~

몸에 좋은 애호박은 여름에 많이 즐겨주셔야하는 야채이니 꼭 챙겨드세요^**^

 

 

볶지않고 전자렌지에서 살짝 익혀 무쳐낸 간단한 애호박반찬이랍니다

연노랑빛 색이 참 이뿌죠? ㅎㅎ

부드러운 식감도 좋은데 단맛까지 나네요 ^**^

 

 

* 재 료 *

애느타리버섯1팩,표고버섯2개,다진마늘,파1/2스푼,소금약간,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1. 버섯은 물에 젖은 깨끗한 행주나 면보로 닦아낸 후

느타리는 큰것만 세로로 찢어주고 표고버섯은 굵게 채썰어준다.

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담아 1분 ~1분30초정도 익혀준다

(제품마다 강도가 달라 1분정도 돌려준 후 뒤섞어주고 시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좋다)

 

* 버섯은 너무 익히면 질겨질 수 있으므로

살짝 식히는 동안 잔열로 익는다는걸 염두해두고 돌려준다.

익힐때 마찬가지로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자체에 간이 베인다.

 

 

2. 살짝 식힌 버섯은 물기를 살짝 짜준 후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볶지 않아도 쫄깃쫄깃 담백한 버섯나물이 뚝딱이랍니다~

기름에 볶지않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그만인 ^**^

 

 

고소한 참기름향과 파마늘의 향이 살짝쿵~ 스펀치같은 버섯에 베였네요.

담백하고 정갈한 맛의 초간단 버섯나물이랍니다~~

 

* 재 료 *

깻잎 3봉(30~40장), 양파1개,홍고추1개,대파1/3개,부추1/2줌

간장5스푼,고춧가루3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다진마늘1스푼,매실액살짝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단맛이 나므로 매실액이나 설탕은 아주 살짝만 넣거나 빼주세요.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를 털어낸다.

양파는 곱게 채썰고 고추와 부추 대파는 곱게 다지듯 썰어서 준비한다.

 

 

 

 2. 믹싱볼에 양파와 야채,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3.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깻잎을 한장씩.. 무쳐놓은 야채양념을 조금씩 올려주면서 층층히 쌓아담는다.

2분 30초에서 3분가량 익혀준다

부드럽게 양념이 스며들어 익으면 완성이다.(오래 익히면 질겨진다)

 

(보통 깻잎찜에는 멸치육수를 조금 부어 익혀주지만

전자렌지에서 익히면 야채와 깻잎자체에서 물기가 나와 육수를 넣지 않아도 좋다)

 

 

향이 진한 여름 깻잎은 고기에 싸먹어도 밥에 싸먹어도 너므 맛있는 야채랍니다~

간장에 담근 장아찌도 맛있지만

향좋은 여름 깻잎은 이렇게 바로 양념해 익혀드셔도

입맛없는 여름~밥도둑이 된답니다 ㅎㅎ

 

 

달달한 양파와 야채를 듬뿍 넣어 만든 양념을 가득 채워

전자렌지에서 뚝딱~~ 깔끔하게 익혀낸 깻잎찜이에요~~

장아찌와 달리 너무 오래두고 드시면 맛이 떨어지니

몇일 드실만큼만 만드셔요~

 

 

 

여름에는 싱싱한 야채가 가득가득 나온답니다~

간단히 익혀 조물조물 무쳐먹으면 더 없이 간편하면서 맛있는 ^**^

가지나 얼갈이배추,오이등도 살짝 익혀 무쳐보세요~~

담백하게 소금간을 하셔도 좋고

재료나 입맛에 따라~

고추장이나 된장을 넣어 무쳐도 맛있는 여름야채반찬이 뚝딱이랍니다~

 

 

 

더위에 입맛마저 달아가실땐...

밥 한수저위에 깻잎찜 한장을 척~ 하니 올려 드셔보세요 ^**^

삶은 돼지고기에 올려 먹어도 은근 맛있는 깻잎찜이에요~

 

 

 

조물조물 무쳐냈던 양푼엔 밥과 고추장을 담아 쓱쓱 비벼보세요~~

설겆이도 귀찮은 여름엔....

요래~~ 한그릇 비빔밥이 고맙답니다 ㅎㅎ

 

 

역시 쓱쓱 비빈 비빔밥은 가슴에 껴안고 먹어야해요 ㅋ

시원한 선풍기앞에서......

입맛없다는 여름...그건 거짓말이에요 ^**^

 

 

장마가 지나가니

이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도  반가워지는 뜨거운 날들이 이어지네요^^

 평소 밥을 데워먹는 용도로 가장많이 쓰는

있으나마나 전자렌지를

여름엔 살짝~사랑하게 된답니다 ㅎㅎ

후다닥 뚝딱 요리만들기를 할때 요녀석..장하게 몇분만에 익혀내주니깐요 ㅋ

 

어릴때 처음으로 전자렌지를 아빠가 사오셨을때....

같이 껴있는 전자렌지 요리책을 마법주문서마냥 ㅎㅎ

감동스럽게 어루만졌어요 ㅋ신기한 물건일세..

엄마아빠가 우리만 내버려두고..

바라고바라던 긴 외출을 하신 틈을 타서..

요리책을 펼쳐놓고...열심히 실험했답니다..

라면끓이기 : 물과 면,스프를 모두 넣고 뚜껑을 닫아 작동...

몇분후~~~꺄악~~ 브라보^**^ 대박!! 감동이 마구마구~

그때부터 전자렌지로 김굽기, 오징어구워먹기,고구마찌기 등등..

틈만 나면 실험에 몰두하시다가..

애들이 그렇죠...일주일도 안되 흥미상실 ㅋ

토스트기가 들어온거죠 ㅋㅋ..한동안 밥거부하시고 빵만 먹겠다고...

애정이 훅~하니 옮겨간거죠 ^**^

 

요즘은 요리를 편하게 해주는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기존 제품들도 만능이란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게

다양한 기능으로 놀라게 하는듯해요.

새로운것도 좋고 다양한 기능들도 좋지만

이미 있는 녀석들도 제대로 알고 써주면 몇배로 값어치를 하는것같아요 ^**^

처음본 순간 서프라이즈했던 전자렌지가

어느순간부터 사은품이 될 정도로 흔해졌지만

여전히 주방 한켠에서 자리를 지키는 듬직하고 고마운 녀석이랍니다

 

 

http://blog.daum.net/woosookitchen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30 13:09 2009/07/30 13:09

삼겹살마늘쫑말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29 17:59 2009/07/29 17:59

연어무쌈말이(4인분)

연어무쌈말이(4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시판 쌈무(1팩), 훈제연어슬라이스(10장), 무순(1팩), 달걀(2개), 게맛살(3줄), 당근(4분의 1개), 양파(2분의 1개)

땅콩깨소스재료: 땅콩(1), 통깨(1), 식초(1), 레몬즙(1), 설탕(1), 꿀이나 물엿(1), 간장(1), 연 겨자(0.3), 우유(2)

 

 

 

 

 

 

 

모양도 예쁘고, 맛은 더욱 좋은~~

연어무쌈말이....^^

 

 

 

 

달걀을 소금을 살짝 넣고 풀어서 프라이팬에 지단을 부치고, 계란 지단이 충분히 식으면 채 썰어 준비하고~

당근, 맛살,양파도 채 썰고....

무순은 씻어서 물기를 쪽 빼주고...

훈제 연어 슬라이스는 쌈 무 안에 알맞게 넣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달걀지단을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하면 모양도 예쁘고 좋긴 하지만, 어차피 나중에 먹으면서 섞일 것이므로....ㅋㅋㅋ

또 고명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고, 속에 넣을 것이라서 그냥 섞어서 부쳐 주었어요~~

 

 

 

 

 

시판되는 절임무는 물기를 꼭 짜 주고....

 

물기를 꼭 짜주는 과정에서 쌈무가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를 하시되, 물기를 흥건하면 나중에 모양도 잘 안 나오고, 물기가 계속해서 생기게 되므로, 충분히 없어주도록 하세요~~^^

 

 

 

 

 

쌈무 깔고, 그 위에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위쪽 가운데 깔고, 그 위에 게맛살과 당근, 양파, 달걀지단을 올리고, 맨 위쪽에 무순을 가지런히 올려서........

 

 

다른 재료들을 적절히 색깔을 봐가면서 넣어 주시되, 넣는 양은 1개씩만 넣지 마시고, 크기를 고려해 봐가면서 적당히 올려 주세요....^^

 

 

 

 

 

고깔모양으로 말아 주도록 합니다.....

 

 

 

 

 

꼬깔모양으로 잘 말려진 연어무쌈말이....

위쪽에 무순이 올라오면 모양이 더욱 예뻐요......^^

 

 

 

 

 

작은 미니믹서에 땅콩깨소스재료인 땅콩(1), 통깨(1), 식초(1), 레몬즙(1), 설탕(1), 꿀이나 물엿(1), 간장(1), 연 겨자(0.3), 우유(2) 를 한데 넣고....

 

땅콩 대신에 시판되는 땅콩잼인 땅콩버터를 사용하셔도 되어요~~

레몬즙은 시판되는 노란 통에 들어 있는 것을 사용했고요.....

없다면 식초를 대신 같은 양으로 넣어 주세요~

연 겨자 대신에 머스터드를 사용하셔도 좋고요...

소스의 농도를 우유로 조절해 주시면 된답니다....^^

미니믹서에 소스 양을 적게 해서 갈면 나중에 믹서 안에 다 붙어 버리고, 정작 먹을 것은 없을 수 있거든요....

양을 늘여서 하셔도 좋고요~~ㅋ

아니면 시판되는 땅콩버터를 사용하실 때는 작은 미니절구에 깨를 갈다가 땅콩버터와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자연스럽게 섞어 주셔도 되어요~~~^^

 

 

 

 

 

드르륵 갈아주면 끝......

이렇게 곱게 갈은 소스는 연어무쌈말이와 함께 곁들여 내면 된답니다....^^

 

 

 

 

 

완성된 연어무쌈말이....^^

 

 

 

 

 

훈제연어를 넣어서 더욱 고급스러운 맛....^^

땅콩깨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어주면 그 맛이 환상이예요~~~~

 

 

 

 

 

손님이 오신다면....

또는 어르신들 상차림에는 꼭 올려보기...

칭찬 왕창 받으실 거예요...ㅋㅋ

 

 

 

 

 

무쌈말이에는 꼭 무순이 들어가야 모양새가 예뻐요....

무순을 빼지 말고 넣어주시고~~~

집들이를 할 때에는 보통 다른 요리들과 같이 내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진 무쌈말이를 1인당 3-4개씩 만들어 내시면 될것 같아요....^^

 

 

 

 

 

여기 앞에 보이는 땅콩깨소스가 엄청 끌리는 맛이예요.....

소스재료 분량대로 섞어서 꼭 같이 곁들여 내세요~~

소스를 찍어서 먹어야 맛이 더욱 배가 되는~~~~^^

 자꾸만자꾸만 소스를 맨입으로 찍어서 먹게 된다구욤~~~~~

 

누가 만들어도 인기만점인~~~

연어무쌈말이..

꼭 만들어서 드셔 보세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29 17:49 2009/07/29 17:49

새우버섯크림소스 스파게티(1-2인분)

새우버섯크림소스 스파게티(1-2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스파게티면(1인분-80g), 베이컨(3장), 양송이버섯(5개), 새우나 칵테일 새우(10마리), 양파(4분의 1개)

부재료: 다진 마늘(1), 청량고추(1개), 대파(6의 1대)

스파게티 삶는 물: 물(넉넉히), 굵은 소금(1)

소스재료: 우유(1컵), 생크림(1컵), 파르마산치즈가루(2), 허브맛소금(또는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끝까지 촉촉하고 고소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는 맛으로 먹는...ㅎㅎ
크림소스 스파게티 랍니당~~
왜 느끼하지 않은지는 다음 과정을 보시면 아라용~~~~
 


 

먼저 재료준비....
처음에 볶아줄 재료들을 준비하시는데요~~
먼저 양파 큰 것 4분의 1개는 듬성듬성 다져 놓고.....
청량고추와 같은 양의 대파는 송송 썰어 놓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져며 썰거나 다져 놓고....
 


 

스파게티에 넣는 재료들은....
베이컨이나 햄 3장, 새우 10마리, 양송이버섯 5개 정도 먹기 좋게 자르고 다듬어서 준비합니다...
버섯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고요~~
3가지 재료 중에서 2가지 정도만 있어도 맛이 좋으니 있는 그대로 하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먼저 다진 마늘(또는 얇게 져민 마늘)과 대파, 청량고추, 다진 양파를 넣고 타지 않게 투명하게 잘 익을때까지 볶아주다가....
 
이 부분에서 충분히 볶아 주세요..
대충 볶아서 아린 마늘 맛이 그대로 나게 하지 마시공~~
아주 약간은 타게 볶는 것이 저는 더 맛나더라고요..ㅎㅎ
아주 약간 타게 나온 모습이 사진이 나왔어야 하는뎅~~
 
아~~그리고 더 매콤하게 먹고 싶다고 한다면 말린 고추 종류를 같이 넣고 볶아줘도 맛이 더욱 개운하답니당~~
 
 
아..그리고 위에 재료를 준비하고 볶는 과정과 동시에 다른 가스 불 한쪽에는 면을 삶아 주실건데요...
충분히 면이 삶아지게 넉넉히 물을 붓고, 굵은 소금(1-2숟갈)을 넣고 팔팔 물이 끓으면 면을 펼쳐서 달라 붙지 않게 삶아 주고...
 
중간에 한두번 뒤저어서 면이 골고루 익도록 해주세요...
 


 

또 위 사진에 이어서...(그사이 면을 잘 삶아지고 있겠지요? 면은 원하는 상태로 삶아 주세요...저는 알텐더로 심이 박히게 익힌 것 보다는 아주 푹은 아니지만 적당히 다 익은 상태의 면을 좋아라 해요..)
야채가 투명하게 익으면 베이컨과 양송이버섯, 새우를 넣고 볶아주고...
달달 볶아 새우가 충분히 다 익으면...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재료들의 잡 냄새를 없애고 싶다 하시면, 먹다 남은 화이트 와인을 1-2숟갈 정도 넣어 주시면 더욱 맛이 깔끔하고 개운해 지죠...
 


 

우유(1컵)를 붓고....
 


 

또 생크림(1컵)을 붓고.....
 


 

바글바글 졸지 않게 끓이다가...
파르마산치즈가루(2숟갈)를 넣고, 불을 낮춰서 너무 졸아들지 않게 끓여 줍니다....
 


 

그 사이 원하는 형채로 면이 다 삶아지면.....
절대 물에 헹궈 씻지 마시공~~
 


 

바로 이렇게 소스에 넣고.....
허브맛소금(또는 소금 후춧가루)을 적당히 넣고 간을 해서 먹으면 끝....
파르마산치즈가루가 짭짤해서 간은 드셔 보면서 하시면 되요...
여기에 들어가는 후춧가루는 일반 후춧가루 보다는 통후추 간 것이 들어가야 더욱 맛이 있지용~~
이 과정에서 계속 면을 넣고 조리려고 하지 마시고요..
바로 대충 버무렸다 싶을때 내리세요....
어차피 파스타는 먹는 동안 국물이 적당히 면에 배면서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조리시면 깔끔한 맛이 아닌 텁텁한 맛이 더 강하게 날 거니 촉촉하고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들게 그렇게 조리하도록 하세요...^^
 
보세요...촉촉하죠??
저렇게 국물이 자작하게 있게끄름 해야 더욱 맛이 있떠욤~~(저 고향 서울....임돠~)


 

위에 솔솔 파슬리가루로 장식해 주고...
 


 


 


 


 

저기 뒤에 보이는 종합피클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있지요~~
안그러면 아무리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크림소스 스파게티라고 해도 꼭 피클이나 김치 같은 것과 함께 먹어줘야 해용~~^^

 

그리고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반드시 양을 적은듯 하게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잘 먹었다는 소리가 나오죵..ㅎㅎ

저는 집들이 10명 이상 했어도 양을 지금 양의 2배 정도 하고, 완성된 스파게티를 상 중간에 놓고 조금씩 덜어 드시라고 해요..

그렇게 몇젓가락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거든요...ㅋㅋ

이 스파게티가 만드는 것이 손에 익으면요~~

정말 20분 안에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거라서...

급하게 요리 준비해야 할때도 좋다라는..

물론 생크림이 꼭 있어야 그 맛을 낼 수 있을테지요~~???

저희집 사람들은...

저기 남아 있는 소스까지 빵에 싹삭 발라서 다 먹어 치운답니다....ㅋㅋ

정말 꼬소하면서~~청량고추랑 대파 다진 것이 들어가서 훨씬 더 맛있어요~~~^^

버터랑 밀가루를 볶아서 루를 만들어서 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실패 확률도 적고, 면을 삶음과 동시에 같이 소스까지 만드니 시간도 절약되고, 금세 후다닥 만들 수 있다라는~~

주말에 만들어 보시돼~~~

주의할 사항은...!!

이 메뉴 한가지에 따로 볶음밥이나 비빔밥....아니면 소스를 토마토 소스 정도 하나 더 만들어서 드시거나 아니면 따로 샐러드처럼 상큼한 것을 같이 곁들여서 드신다면 정말 잘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거예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드시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7/29 17:46 2009/07/2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