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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Brigitte Carnochan

장미는 어린왕자를 아주 많이 사랑했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안 그런 것 처럼 툴툴~거렸죠...

어린왕자가 물을 주었습니다

장미는 아주 많이 행복했어요

겉으로는 아닌것 처럼 행동했죠...

장미는 어린왕자가 주는 사랑에 속으로는 너무 감사하고 있었어요

겉으로는 아닌것 처럼 말했지만...

어린왕자가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장미는 너무 화가 났어요

그래서 "네 맘대로해!"라고 말해버렸죠

하지만 사실은 "가지마!"라고 말하고 싶었답니다.

또 한편으로는 ...

어린왕자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린왕자를  잡아버리면 분명 후회할테니까요

그리고 또 어린왕자가 떠난 후 에도

장미는 어린왕자가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다시 돌아오면 분명 어린왕자가 예전처럼

장미를 아껴줄꺼라 믿으면서...죽을때까지... 기다렸데요... 

 

                                        - 어린왕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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