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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11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1/22
    몸살..
    she
  2. 2007/11/21
    몸살
    she
  3. 2007/11/17
    by MAC
    she
  4. 2007/11/14
    이럴수가!!
    she
  5. 2007/11/06
    시간
    she

몸살..

이틀째 자리를 보전하고 있다.

또닥또닥











열혈강호 45권 +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 도 함께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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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주말에 뜻하지 않은 공주행으로 단지 7시간 운전을 했을 뿐인데 몸살이 단단히 걸렸다.
갈비뼈 사이사이 숨쉬는 것조차 힘이 들어 오늘은 온전히 침대에 누워 있다.
체력이 떨어 졌음을 알리는 지독한 신호임을 알기에 그저 잘 먹고 쉬는 것이 약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통증이 너무나 커서 단순히 진통 효과만을 갖고 있는 것을 뻔히 알지만서도 약기운을 빌어
조금이라도 편히 잠을 청해 보려고 한다.

나름 강행군이 었나 보다 바뀐 환경과 그속에서의 긴장들이 스멀스멀 나를 무력화 시키고 있으니
오늘 하루 푹 쉬는 것으로 완치되지는 않을 거 같지만
미련하게 밀어 붙이지는 말아야 겠다.

그저 아무 걱정 없이 쉬자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말고 쉬어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키보드를 또닥거리는 걸 보면.

못 말릴 족속임에 분명하다.

이제 다시 잠을 청해야 겠다.



밤사이 내린 눈이 녹아 내리는 소리가 창밖으로 들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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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C

초등학교때 고이고이 모아둔 쌈지돈으로 16bit-XT 컴퓨터를 샀던 이후 두번째 컴퓨터를 샀다.
물론 그동안은 회사/학교 기타 등등 내것이 아닌 컴퓨터를 별 불편없이 사용해 왔던 터 였는데 갑자기 컴퓨터를 장만한 이유를 물어 본다면 음~ 첫째는 혼자 놀기의 결정판을 구축하기 휘함이고 두번째는 지름신이 강림한 탓이고 세번째는 MAC이라는 근사한 외과/내장을 겸비한 컴퓨터와의 조우랄까

바로 얼마전까지 주위에서 말하는 소위 /간지/나는 노트북 sony vaio tz를 갖고 있었지만 그 크기에만 호감이 갈 뿐이었다. 무선도 흐리멍텅하게 잡히고 그저그런 인터페이스의 윈도우 비스타가 깔려 있던 탓인지 몇일에 한번 켜볼까 말까했더랬고 결국 퇴출시켜버렸다.

MAC으로 바꾼 이후에 주위의 'OS X10.5를 사용하니 window XP를 깔아서 편하게 쓰겠네'라는 말을 종종 듣고 있지만 나는 window XP는 물로 MS계열의 그 어떤 어플리케이션도 설치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iWork를 이용해 떠듬떠듬 문서 작업을 하고 있고 전에 안쓰던 화려한 단축키를 사용하고 있으며 MAC에 관한 자료를 찾아 보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고르고 골라 설치하고 있으며 전에 없이 많은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으며 매일 같이 묵직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휴대하고 있다.

H/W와 S/W의 디자인에 혹해서 산 MAC이 이제는 그 디자인 이상으로 성능과 기능면에서 마음에 든다.  





지금 열어놓은 app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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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한참을 쓰던 글들이 버튼 하나 잘못 눌러서 홀라당.

날라가 버렸다.

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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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가르는 상상적인 분할선으로서 일종의 관념적인 실재에 불과하다.

- <역사란 무엇인가> by E.H.C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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