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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치료받으며 쉬는 나날들이다. 인터넷을 시작한 뒤로, 생활이 조금의 패턴을 가진 뒤로 실제 생활에 대한 조급함이 다가온다. 돈은 2월부터 벌어야할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어디 어떻게 시작할지 잘 모르겠다.
그저 조급해질까 내 마음을 워워 가라앉히고 있는데 조금 조급해도 문제없지 라는 생각도 들고,
여전히 하고 싶은 일들과 마주하면 가슴이 쿵쾅거려 잠들기 힘들다. 헌데 모양새가 잘 안 잡힌다. 길은 생계로 열린다고 했었나? 주문처럼 그 문장을 외우고 있네.
아주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모아 온 적금을 깬다면 2월 한 달은 살 수 있다. 그러면 2월에는 몸을 회복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톡톡 건드리면서 살 수 있고.. 3월부터 돈 벌 생각을 해야겠지? 길은 열리리.. 길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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