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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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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오셨다
바깥이 시끌벅적 하기에 뭔 일인가 싶어 내다봤더니... 오셨다, 그분들이 오셨다. 태극기 들고 현수막 들고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스피커 끌고, 흰 머리 바람에 휘날리며 노구를 이끌고 그분들이 오신 거다. 약 40여명 쯤 되는 어르신들이 민주노동당 당사 앞으로 몰려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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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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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털고 싶은 날
93년, 독립영화에 발끝만 담갔다가 도저히 자신이 없어 달아났던 내가 내 삶과 다큐멘터리를 다시 연결시킬 수 있었던 계기 중의 하나는 바로 인권영화제였다 96년부터 이화여대, 홍익대, 동국대를 거쳐 서울아트시네마와 아트큐브로 상영장을 옮기는 동안 무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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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_hyun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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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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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_neob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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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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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_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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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건 없고, 없을건 있다. 벼룩시장 마드리드,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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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봉_coo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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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번개]몽상과 은행털던 날
| 비올 |
항상 웃는 이성대 샘
| 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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