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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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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해가 뜨기 시작할 때 집에 돌아왔다 술을 많이 마신 건 아니지만 밤새 술을 마신건 맞다 지하철 안에는 술 취한 남자가 누워 있었고 그의 낡은 구두 근처에는 까만 비닐봉지에서 빠져 나온 홍시가 나뒹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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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_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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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 편지일기01 - 민지언니에게
민지언니에게 민지언니!! 잘 지내고 있지?? 아~보고싶다. 일주일씩 못보는거 적응된것같으면서 꼭 삼, 사일 후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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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_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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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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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_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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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영국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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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hin_mari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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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은 필요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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