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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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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와 함께 한 하루,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분의 일은 한국에 찾아온 손님을 내쫒기 위해 잠깐 수감하는 것이다. '보호'라고 이름붙인다고 해도 결코 도덕적 정당성을 얻을 수 없을. 그 바로 옆이 교도소 건물이기도 하고, 보호소 건물도 약식 교도소라 할 수 있다. 이를 두고 악의 평범성이라 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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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_sm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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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대?
'연대'의 보다 대중영합적인 그 표현은 사실상 "군 말 하지 말고 내 밑으로 집합"이라는 뜻과 다를 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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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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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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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_slow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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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속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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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ehiais_kirehi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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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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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뚱띵이_rouge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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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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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_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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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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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_ljy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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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신 오늘 작두 타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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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知_id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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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에서 만난 쌍용자동차
| 양새슬 |
10/17
| pinf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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