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14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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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함 - El Tango De Roxanne(록산의 탱고) 그의 눈이 당신의 얼굴을, 그의 손이 당신의 손을, 그의 입술이 당신의 피부를 더듬어. 더욱 참을 수 없는 건... 푸르른 날
- 앞머리를 잘랐다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높지도 어렵지도 않은 문턱을 후울쩍 뛰어넘는 것. 캔디
- 남해 여수 앞바다 잔잔하기 그지없는 여수앞바다에 사알짝 안개가 끼였고 반토막으로 잘린 달빛이지만, 환하기만 하다. 두바퀴
- 가을 어김없이 가을을 왔고 코스모스는 성곽밑으로 하늘하늘 거리고 내 마음도 하늘하늘 거리고 ... 허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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