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쪽방신문'을 준비중..
그땐 원치않아도 너무나 가까운 이웃, 방문만 열면 앞집, 옆집 사람과 만나야 하기에. 하지만 여기서의 생활이 하루 하루 늘어 가면서 이웃을..바람소리
재능투쟁, 3년, 축하
그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연대단위들에게 오명자 동지는 축하한다고 말해달라 했다. 가진 돈만 믿고 날뛰는 저 교활한 재..동안
게을러지기
"하도 반복해 슬슬 지겨워지는 방법"을 새롭고 맘에 드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신나지, 않을 수, 없다. 이걸로 또 한번 게을러졌다. 지각생
지금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삶을 살고자 귀농했고, 또 그렇게 살고자 하는..쿰(cum)
괴물만들기
문제제기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글을 남겼다.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한다고 글을 쓰고, 글이 너무 짧았기..에밀리오
매해 동지날 밤이면 이 사회의 가장 아래에서 지내다간 이들을 추모하는..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