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2 1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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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번역을 시작한 때는 대략 1990년대 말이다. 이 때 내가 가장 중시한 것은 의미 전달이다 . 원문의 뜻이 훼손되지 않는 한도에서, 문장을 나누기도 하고, 문장을 풀어서 번역하기도 했다.marishin
- S, M, A가 병증인지도.. 어쩌면 현실과 이상의 분리가 자유로운 정신분열증 환자들인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모두에게 Socialist가, 아나키스트가 되라는 말은 모두가 정신분열증을 함께 앓자는 말일지도.. 씨쓰리피오
- 기억을 전하는 일 아, 근데 저건 이름을 까먹었네. 근데 엄마는 알고 계신다. 엄 마는 학교에서 배운 나보다 더 많은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계셨다. 무주
- 김사량 위키피디아 원래 있던 항목에는 김사량이 무슨 한국계 일본인이라고 적혀 있어서, 몽땅 지우고 다시 썼다. 한국계 일본인이라니 이건 좀 너무하네. ㅠㅠ 오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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