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이다.
기차를 탔다.
학교에 왔다.
포스팅을 한다.
이번주는 금요일도 학교에 오고
다음주 월요일도 학교에 올 생각이다.
5월 7일까지 마감인
학진 신진 뭐시기 사업에 연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웅...
야웅....
야옹...
어흥!
연우는 요즘
잘 지내고 있다.
그런가?
댓글 목록
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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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0)는 슬퍼~정말 쓰기 싫은가 보군, 계획서.
당신, 이거 다 세금에서 나오는 돈이야, 잘해봐, 쫌.
엄마, 엄마, 엄 마아아!!! 요새 연우는 뒤쪽을 길고 크게 소리내면서 감정을 실어 엄마, 아빠, 이모 따위를 부르는데 심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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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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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아아아아~를 먼저 했거든? 아무튼 계획서인지 뭔지 빨리 써요. 그래야, 다시 재미나게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지.부가 정보
pru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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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잘 써서 좋은 성과있기 바래요.그래도 어린이날에는 연우랑 놀아주는 거 까먹지 말고요.
난 단태를 대전으로 데려와서 놀 예정입니다.
바쁜 거 지나서 한번 연락해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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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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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엄마 아빠를 감정을 실어서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어진이 그맘때 엄마 아빠를 붙여서 "엄마빠아아" 라고 부르던 생각이 난다.
계획서 쓰는 거 화이팅! 힘들어도 돈 받으면 좋잖아. 힘내쇼.
어진아빠 한국 갈날이 한달도 안남았고
어진이 델꼬 나도 7월 초에 들어가서 3주 있다 올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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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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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진이는 요즘 이야기 이거저거 를 합쳐서 자기맘대로 이야기 만든거 들려주는 통에 다 듣느라고 헉헉..뭐 화산이 터져서 공룡이 다 죽었는데 우리집 밖에 박쥐가 와가지고 어쨌다나 뭐래나 뭐 이런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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